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가 2016년도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 이번 대졸 영업사원 채용은 서울·경원·서부·영남권역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16년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면접(1·2차) 및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며, 합격자들은 3개월 인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에서 지원서를 작성,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영업본부 이사는 "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음료기업으로서 정직하고 체계적인 영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자사 영업부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편의점 ‘위드미’를 통해서 즉석 도시락 사업에 뛰어든다. 편의점 위드미는 간편도시락 시리즈 '쉐프가 만든 도시락'을 출시하며 1탄으로 '더블고기 도시락'을 선보이는데 더블고기 도시락은 8가지 반찬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위드미 매장에서 3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기마니아를 타깃으로 한다. 매운 제육볶음과 달콤 짭짤한 간장불고기, 두 가지 맛을 메인 반찬이 있으며 10~20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떡갈비, 소시지볶음, 미니돈까스 등이 포함 됐다. 또, 2010년 스위스 다보스포럼 국빈만찬 쉐프 출신인 김주환 쉐프와 손을 잡았다는 점을 내세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업계에서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BGF리테일, 코리아세븐 등 국내 편의점의 가장 효자 상품은 자체 PB브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된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에서 배우 황정민이 ‘일일 책방지기’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른 오전부터 방문객들로 가득찬 성동구 ‘맥심 모카책방’에 14일 영화배우 ‘황정민’이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일일 책방지기로 나선 황정민은 직접 캘리그라피 작가가 돼 소비자가 선택한 ‘책 속의 한 구절’을 책갈피에 적어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 본인이 직접 탄 모카골드 커피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낭독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내가 좋아하는 책 속의 한 구절’을 낭독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황정민과 함께 모카골드 한 잔을 마시며 책과 커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한 소비자는 “멋진 배우와 커피를 마시며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배우 박소담을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사도’, ‘베테랑’, ‘검은 사제들’를 통해 어떠한 배역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고 있다. 최근 청춘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멋지게 소화하는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 모든 음식과도 소담롭게 어울리는 ‘청하’와 이미지 연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박소담을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박소담은 “평소 즐겨마시는 ‘청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설렌다”며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바나나를 앞세워 마이너스 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파이시장 선점에 나섰다. 닐슨 포스데이타에 따르면 파이시장은 2013년 2836억원, 2014년 2680억원, 2015년 2622억원으로 떨어졌다. 두 업체 중 선전을 하고 있는 업체는 롯데제과다. 올 3월 10일 출시한 '몽쉘 초코바나나'는 1500만개가 판매되는 됐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몽쉘 초코바나나는 전체 몽쉘의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3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하는데 기여했다. 또 4월 들어 11일까지의 매출은 무려 45% 이상 신장했다. 사측은 몽쉘 초코바나나의 생산량을 150% 확대하기로 했다. 평택공장과 양산공장 두 곳에서 생산하는 이 제품의 생산량은 월 100억원에 이른다. 증산에 따라 몽쉘 초코바나나의 4월 판매량은 3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명 여자 연예인을 내세운 각종 다이어트 식품 광고의 마케팅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다이어트 브랜드 ‘팻다운’은 얼마전 탤런트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박수진을 모델로 기용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박수진이 ‘팻다운’의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맛있게 먹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더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는 최근 탤런트 강소라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 켈로그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김아람 과장은 "강소라씨는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2년 연속 스페셜K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며 "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
휴롬(대표 김재원)이 한국과학기술원과 산학협력을 맺고 주스기 개발을 위한 연구에 돌입한다. 휴롬은 지난 8일 카이스트 창의학습관에서 카이스트와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휴롬 김재원 대표, 카이스트 융합켑스톤디자인 총괄 박수경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롬이 참여하고 있는CUop(Company-university Cooperation)프로그램은 카이스트의 학부생이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에 기술적인 부분을 제안하고, 그 개선방안을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교수진·기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신제품 아이디어 도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 제조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롬은 카이스트와 CUop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사용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파스퇴르(대표 이영호)등 국내 유업계가 중국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자국 먹거리에 대한 불신과 한류열풍, 최근에는 한 자녀정책 완화, 한-중 FTA 체결 등 한국 분유 수출에 호재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중국에 분유를 수출해 온 파스퇴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는 총 40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2016년 분유 해외 수출 목표는 500억원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초 파스퇴르 공장은 중국HACCP, 중국GMP 인증을 받았다. 중국에 수출되는 파스퇴르 위드맘과 그랑노블은 국내 제품과 동일한 레벨의 제품으로 특허 받은 멀티 生 유산균, 식물성 DHA가 적용돼 있다. 파스퇴
포카리스웨트가 민간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한다.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는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LUNAR DREAM CAPSULE PROJECT)는 구글(google)이 주최하는 달 탐사 경진대회 '루나 엑스 프라이즈(LUNAR X Prize)'에 참여하는 초대형 우주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포카리스웨트는 참가 연구팀인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스폰서로 활동하며 연구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애스트로보틱팀은 연구성과 중간점겸 결과순위 1위로, 이들의 성공에 힘이 실리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루나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는 우주과학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해 4월부터 3개월간 드림챌린지투어 루나드림 플라네타리움 등 모바일 상영관, VR뷰어를 통한 가상우주 체험프로모션을 진
국순당이 신제품 ‘국순당 쌀 바나나’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미 출시된 바나나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주류제품이 전 세계 동시 판매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다. 사측은 2년 전부터 우리술 세계화를 위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우리 술 개발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쌀 바나나’는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했다. 올해 바나나를 이용한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이유로는 ‘원숭이해’라는 점이 꼽힌다. 빙그레는 최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옐로우 카페(Yellow cafe)’를 오픈하고 바나나맛 우유를 주 재료로 만든 라떼와 쉐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투썸플레이스가 2016년 시즌 빙수 5종을 출시하며 여름 디저트 시장 선도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의 올해 빙수 콘셉트는 지난해 첫 출시해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라는 호평을 받은 ‘케이크 빙수’다. 반응이 좋았던 기존 케이크 빙수 3종에 신제품 2종을 더해 총 5종의 시즌 빙수로 풍성하게 선보인다. 넓적한 디저트 접시 한 켠에 고운 우유얼음을 소복이 담고 조각 케이크를 함께 내 정성 들인 고급 디저트 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다. 신제품 2종은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와 ‘요거 생크림 케이크 빙수’다.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는 진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은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활용한 메뉴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블랙 쿠키를 켜켜이 쌓은 형태의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SNS 등에서 이미 ‘핫’한 디저트다. ‘요거 생크림 케이크 빙수’는 산
CJ제일제당 쁘띠첼이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파파독'의 캐릭터를 활용해 과일젤리 ‘쁘띠첼 파파독의 심쿵박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파파독의 심쿵박스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파파독’의 캐릭터 디자인을 제품 포장에 접목시켰다. 5만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쁘띠첼 과일젤리 6개와 '파파독'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종이 인형이 함께 들어있으며, 밀감과 복숭아 맛의 두 가지 종류다. 쁘띠첼 파파독의 심쿵박스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는 4월을 기점으로 과일젤리의 주 소비층인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국내 디저트와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외국 제품과 콘텐츠 비중이 높고 한정판 출시는 국내 디저트 브랜드와 토종 애니메이션의 만남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파파독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과 김윤기 교수·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원형 RNA(circular RNA)를 분해하는 효소인 RNASEK(알엔에이즈케이) 단백질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원형 RNA는 안정성이 높아 분해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에 축적되는 '노화의 지표' 정도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원형 RNA의 축적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 세포 내 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살펴봤다. 먼저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활용한 실험에서 RNA 분해 효소인 RNASEK 단백질이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서 RNASEK의 양이 감소하면서 원형 RNA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반면, RNASEK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리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세포 내 원형 RNA를 적절히 제거하는 과정이 장수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 RNA가 서로 뭉쳐 독성을 만드는 현상을 RNASEK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에 2시간 이상 보충 수면을 할 경우 오히려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장쑤성 난퉁대 장펑 교수팀은 의학 저널 BMJ 오픈 당뇨병 연구 및 진료(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 최근호에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가자 2만3천여명의 수면 시간·패턴과 당뇨병 지표인 추정 포도당 처분율(eGDR) 간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며 평소 수면이 이보다 적은 사람은 주말에 1~2시간 더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2시간 이상 과도하게 더 자면 오히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많은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관련 대사 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평소보다 주말에 더 오래 자는 보충 수면이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09~2023년 수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상당수는 암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운동이나 금주 등 지속적인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20∼79세 성인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4명 중 3명(74.7%)은 암을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나 불가피한 노화의 결과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일상적 건강 관리를 통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능동적 예방 문화가 뿌리내렸음을 시사한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연령대별 암 예방 실천율을 살펴보면 고령층일수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16.8%)와 30대(28.4%)에서 시작해 40대(39.0%), 50대(45.3%)로 갈수록 높아졌고, 60대(50.8%)와 70대(51.9%)는 가장 높았다. 식생활 영역의 경우 '채소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퇴골(엉덩이뼈) 골절로 이어질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한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최근 발간한 요약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4%, 여자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자 48만명, 여자 283만명이었다. 유병률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양쪽 성별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도 증가했다. 질병청이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만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非)유병자(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병자가 높았으며, 칼슘 1일 섭취량은 비유병자 487.2㎎, 유병자 449.5㎎으로 골다공증 유병자의 섭취량이 더 낮았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흡연·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조병옥(더불어민주당) 충북 음성군수가 여론조사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음성경찰서는 최근 한 주민이 조 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조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수에게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의혹을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현역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내 경선의 경우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는 해석이 있어서 수사 여부를 검토 중인 단계"라며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범위를 넘어 당원이 아닌 일반 주민들에게도 문자를 발송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해 거둔 매출이 5조8천억원을 웃돌아 22%의 외형성장을 이뤘다. 18일 CJ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CJ올리브영의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천33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천447억원으로 2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8% 증가한 5천547억원으로 집계됐다. CJ올리브영의 매출은 2021년 2조원을 달성한 뒤 2022년 2조7천774억원, 2023년 3조8천611억원, 2024년 4조7천899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 급증을 꼽았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월∼11월 방한 외국인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으며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의 28%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드림' 활성화 등 옴니채널 전략 고도화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미국 현지 오프라인 진출과 글로벌몰 활성화를 토대로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17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CJ와 주요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사 CJ에서 138억2천500만원을, CJ제일제당에서 39억1천800만원을 각각 받는 등 지난해 모두 177억4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회장은 실적이 부진한 CJ ENM에서는 2024년 상반기부터 보수를 받지 않았다. 이 회장의 보수는 전년의 193억7천만원에서 8.4% 감소했다. CJ에서 받은 보수가 18억원가량 줄었다. 이 회장이 지난해 CJ에서 받은 급여는 45억원이고, 상여는 93억2천500만원이다. CJ는 "단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회사 핵심역량을 구축한 점을 고려해 단기 인센티브 43억3천만원을 지급했고, 회사의 사업 경쟁력 확보 등을 고려해 장기 인센티브 49억9천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재정경제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합동으로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과 목우촌 육가공 공장을 방문해 축산물 유통구조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많은 영향을 주는 돼지고기의 도축 단계부터 경매를 거쳐 중도매인을 통해 소매단계로 분배되는 유통 전 과정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물공판장 육가공공장 관계자, 중도매인 등이 참석해 축산물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장도환 재경부 민생안정지원단장은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돼지고기의 단계별 유통비용 적정 여부, 부당거래 사례 등을 점검하고, 농식품부에서는 제도 개선 사항을 추가로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