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가 4일 CJ푸드월드 코엑스몰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글로벌 TOP10 외식기업으로 진입하겠다”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NO.1 외식전문기업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CJ푸드빌은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3개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5일 오픈하는 CJ푸드빌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CJ푸드월드를 소비자들이 기존 브랜드의 다양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는 실험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약 600평 규모의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계절밥상, 빕스 마이픽(VIPS my pick), 비비고,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등 총 7개다.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코엑스몰의 특성에 맞는 진화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브랜드를 변
해태제과의 자일리톨껌이 기존 소비자가 5000원에서 20% 올라 6000원이 된다. 해태제과는 자일리톨껌을 비롯, 에이스·후렌치파이 등 9개 제품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해태제과의 평균 제품 가격 인상률은 권장 소비자가 기준으로 8.2% 이다. 자유시간 25%(800원→1000원), 자일리톨껌 20%(5000원→6000원), 쭈욱짜봐 12.5%(800원→900원), 후렌치파이 8.3%(1200원→1300원), 에이스 7.1%(1400원→1500원), 구운감자 6.7%(1500원→1600원), 연양갱 5.9%(850원→900원), 아이비 5.3%(3800원→4000원)씩 인상했다. 일부 제품은 가격을 인하하고 중량을 늘렸다. 소프트한칼바는 기존 1200원에서 1000원으로 16.7% 가격을 인하했다. 피자감자칩과 생생양파칩은 각각 9.1%(55g→60g) 8.3%(60g→65g) 중량을 늘린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4년간 가격 조정이 없어 원가압력이 감당키 어려운 수준까지 높아진 것"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가 새롭게 출시된 여름 신메뉴 광고 모델로 대세남 남주혁을 발탁했다.모델 출신인 남주혁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작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해 초 tvN '치즈인더트랩’ 속 은택 역을 맡으며 보라(박민지 분)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로 국민 연하남에 등극하기도 했다. 오늘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고창편'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5일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치인트'에서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박민지와 동료 배우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실제 친구들이 모여 앉아 파티를 하듯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남주혁은 쉬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사망했다는 소문에 삼성그룹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망설을 부인했다. 30일 오전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고, 청와대에도 이 회장 사망 사실이 내부보고로 전달됐다"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졌다. 삼성그룹 측은 "정보지에서 떠도는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사망설은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사망설이 SNS를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가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일부 세력의 고의적인 루머 퍼뜨리기"라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CJ그룹이 한국 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는 29일 한국 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CJ그룹 내에서 뚜레쥬르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 빕스 등을 외식업을 담당하는 CJ푸드빌이 인수의 주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거래조건이나 가격 등에 이견이 적지 않아 CJ그룹이 본 입찰까지 계속 참여할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매각 측은 지분 100%를 매각한 후 프랜차이즈로 전환한 후 20년 계약에 연간 3%에서 5% 사이의 로열티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맥도날드가 한국과 중국 맥도날드를 동시에 매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CJ가 우선순위에 밀릴 가능성도 있다.이번 인수전에는 CJ그룹 이외에도 사모투자펀드와 KG그룹 등이 인수 의
롯데슈퍼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을 개점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가 문을 여는 '프리미엄 푸드 마켓(LOTTE Premium Food Market)'은 소득 상위 30% 이상 고객을 겨냥한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매봉역 중간에 위치해 신세계푸드의 '스타슈퍼'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롯데슈퍼가 이러한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하는 까닭은 양극화 현상으로 소득 상위 계층이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반면, 하위 20%는 0.9% 감소했다.회사측은 정체된 슈퍼마켓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 성장하는 프리미엄 식품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기존의 프리미엄 시장의 주 고객이었던 40~50대는 물론, 가치를
'백종원 도시락'의 파워가 거세다. 백종원 도시락은 편의점의 오랜 인기 상품인 바나나우유와 캔맥주 등을 제치고 도시락이 매출 1위에 올랐다.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22일까지 약 3000개 편의점 취급 품목의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씨유의 도시락 상품인 ‘백종원 도시락’이 매출액 기준 상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콤불고기정식’과 ‘맛있닭가슴살'도 각각 매출 상위 3위, 8위를 기록했다. CU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에 편의점이 등장한 지 27년이 되는 해"라면서 "도시락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CU에서 도시락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나 뛰었다. 업계는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편의점 도시락은 1∼2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매출액 상위 10위 안
오리온이 감자 수확철을 맞아 6월부터 국내산 햇감자를 사용한 포카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제과업계의 ‘칩’ 전쟁이 확대되고 있다. 제과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은 과자류의 비수기이지만 칩 종류는 오히려 매출이 높다. 맥주 소비 증가와 햇감자 출하 등이 감자 칩의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오리온은 5월 하순부터 이뤄지는 국산 감자의 수확시기에 맞춰 매해 6월경부터 12월까지 국내산 제철 감자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600여 개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총 2만 2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생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측은 포카칩이 100% 생감자로 만드는 만큼 감자가 맛의 90% 이상을 결정하기 때문에 1994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22년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도 제2공장 증설을 통해 무서운 기세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포스 포 굿 캠페인(Force for Good Campaign)’ 20주년을 맞아 20일 충북 괴산 문광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700만원 상당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430권의 영어 도서를 전달했다. 글로벌기업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매년 회사 설립일인 6월 5일을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로 지정하고 전 세계 54개국 지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이 진행된 문광초등학교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통해 ‘꿈나래 도서관’을 개관한 학교로 뉴스킨 코리아와 인연을 잇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학생들에게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 함유 건강기능식품과 영어 도서를 선물하는 한편, 문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100미터 길이의 학교
CJ푸드빌,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음료업계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콜드브루(Cold Brew)'를 판매한다고 밝히면서 콜드브루를 통해 커피사업을 시작한 야쿠르트의 행보에 업계의 모아지고 있다. 콜드브루는 저온에서 장시간 원두를 추출하는 방식인 커피다. 아이스커피보다 커피 고유의 향을 강화하고 카페인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 콜드브루로 재미를 본 업체는 야쿠르트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3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선보였는데, 현재 하루 평균 10만개가 판매되고 있다. 하루 평균 매출은 2억원으로 월 매출은 40억~50억원에 달한다. 야쿠르트는 여세를 몰아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25평 규모로 조성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 팝업스토어는 전문 바리스타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앰플을 활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등의 메뉴를 제
치킨업계의 매운맛 치킨 열풍을 불러일으킨 굽네 볼케이노의 판매액이 출시 6개월만에 55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고 나트륨과 고 칼로리 음식을 조장하고 있다는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배달·테이크아웃 음식 나트륨함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다 먹으면 나트륨 1일 섭취허용량(목표량)인 2천㎎을 초과해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념치킨을 먹거나 소금과 절인 무를 함께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해 한 마리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이 일일 권장량(2000㎎)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高)열량ㆍ나트륨 음식'이라는 꼬리표를 달았지만 여전히 소비자 건강을 위한 '영양성분 표시'는 소홀한 실정이다.식약처의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동참한 일부 치킨 업체들이 '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해외시장에서 상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해외자회사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 줄어든 1131억원에 그쳤다. 이는 그동안 롯데제과 해외사업 실적 개선을 주도했던 인도, 카자흐스탄의 실적부진으로 풀이된다. 인도 법인 매출의 경우 11.8% 감소했다. 카자흐스탄 법인도 현지화폐 기준 매출이 증가했지만 통화 가치가 급락해 원화 환산 매출은 23.3% 줄었다. 이 때문에 롯데제과 전체 연결기준 매출은 5316억원으로 3.0%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78억원으로 1.8% 줄었다.오리온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법인에서 매출 3774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이 7.0%, 영업이익이 19.7% 증가했다. 오리온의 베트남 법인도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수용 조리식품과 수산물 등 총 50건이다. 식품 유형별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 식품은 물론 유통 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주차 위반 및 충전 방해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반영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거나 독점 주차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경된 규정에 따라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완속 충전기 연속 이용 시간은 기존 14시간 이내에서 7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일반 전기차도 완속 충전기에서 14시간을 초과해 충전하면 안된다. 이용 시간 기준을 위반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는 차량을 발견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 이용기준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도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됐다. 충전 방해행위, 전용 주차구역 위반, 충전구역 훼손·파손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명태·조기·전복·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활방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과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선물용 수산물 취급 통신판매업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나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