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7'을 공개했다.2011년 5인치대 대 화면과 S펜(Pen)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노트'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이번 '갤럭시 노트7'은 시리즈의 6번째이지만 숫자 ‘6’를 건너뛰고 최종 ‘7’으로 제품명을 정했는데 이는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7'과 숫자를 통일해 보다 쉽고 일관성 있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다.‘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ㆍ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S펜(Pen)을 탑재했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삼성 녹스(Knox)’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홍채 인식을 이용해 로그인이나 인증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을 대비하는 유통업계의 모습이 분주하다. 특히, 5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김영란법으로 소비자의 씀씀이가 크게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한 백화점 관계자는 "김영란 법이 시행되면 5만원 이하 비중이 워낙 작아 보니 매출 감소는 불 보듯 뻔하다"며 선물 시장 전체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백화점 업계는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면서 5만원 이하 저가 세트 물량을 기존보다 20∼30% 늘리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김영란법에 대처하기 위해 올 추석에 판매할 5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물량을 30%가량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도 5만원 미만 선물세트를 30여종 더 늘렸다. 대형마트도 5만원 상품을 크
제주시(시장 김병립)에서는 올해 해수욕장 중심으로 읍·면·동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6개 지역에 대해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 어촌계 등 자생단체의 추천을 받아 27개소 계절음식점을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7월 한 달간 계절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친절, 부당요금, 위생상태 불결, 가격표 미게시 등 고객불만 제로를 만들기 위한 실태조사(점검)와 병행하여 주변 불법 무질서 근절 단속을 펴온 결과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7개소를 적발하여 사법당국에 형사고발 조치 하였으며 함덕 6곳(푸드트럭 3곳 포함), 하도 1곳(푸드트럭)이다.특이한 것은 함덕 서우봉해변 개인소유 토지를 임대하여 불법으로 야시장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기 위하여 육지부에서 전문업체가 내려와 영업하는 것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조기 적발, 7.28.자
3일 새벽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홍채인식 기능이란 사람마다 고유한 눈을 가진 홍채 패턴이나 망막의 모세혈관 분포를 인식해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이다.업계는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예측을 줄곧 내왔다. 삼성전자 측이 발송한 갤럭시노트7 언팩행사 초대장에 그려진 동그란 무늬가 홍채인식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애플도 아이폰에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대만 IT전문 매체인 디지타임스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애플의 경우 오는 2018년 출시되는 아이폰8S(가칭)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장 아이폰7에는 아니지만 차후 애플도 홍채인식 기능을 모바일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홍
오는 6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5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식음료 및 외식업계가 관련 올림픽 특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리우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적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분위기이지만 식품업계는 불황을 뚫으려는 마케팅이 한창이다. 리우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와 맥도날드는 올림픽 한정판 신제품을 내놨다. 코카콜라는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색상 바탕에 붉은색의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하고 금메달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TV 광고도 새롭게 선보였다. 맥도날드도 버거·머핀·사이드 메뉴·음료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신제품 5종을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림픽 공식버거인 ‘리우 1955’는 프리미엄 비프버거인 1955버거에 톡 쏘는 후라이드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8조 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 부품 부문의 성과로 3분기에도 영업이익 8조 원대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4조원, 영업이익 8.14조원의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48.54조원 대비해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9조원 대비 18% 늘었다.전 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 늘었다.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개선은 IM, CE 등 세트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이 모두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선전한 결과이다.세트사업은 전년 동기는 물론 전 분기 대비해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IM은 갤럭시 S7과 S7 엣지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CE는 SUH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 에어컨, 애드워시/액티브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의 격적지인 미국에서 올해 2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서 지난 분기 대비 2.0% 포인트, 전년 동기비 3.7% 포인트 증가한 16.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트랙라인’은 매 분기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총 5개 제품군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한다.삼성전자는 냉장고 부문 중 프리미엄 냉장고의 대표격인 ‘프렌치도어 제품군’에서 업계 최초로 한 분기 점유율 30%를 최초로 돌파(30.4%)하며 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냉장고 전체로도 제품별 고른 판매호조를 보이며 2분기 기준 18.8%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달성했다.특히, 2분기는 지난 5월 미국에 출시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의 영향으로 3천달러 이상 프렌치 도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보도된 이후 삼성그룹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정의당이 수사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희 회장이 안가와 삼성동 자택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변인은 "촬영 장소 중 하나인 고급빌라는 삼성 그룹 계열사의 임원 명의로 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만약 불법 성매매 의혹이 사실이고 이 과정에 비서실 등의 삼성 조직이 동원됐다면 이건희 회장과 삼성 그룹도 법적,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생활의 범위를 넘어 불법 성매매와 삼성의 관여 의혹이 제기된 만큼 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결과에
현재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성매매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뉴스타파는 이 회장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들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자택과 논현동의 안가로 불러 성행위를 한 정황이 담긴 동영상을 분석해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대학교수 등 영상 분석 전문가들에게 이건희 회장의 음성을 분석해 위조 동영상이 아님을 강조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외장하드에는 동영상 외에 삼성에게 동영상을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내용의 이메일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영상 촬영자로 추정되는 선모씨와 이모씨는 지난 2014년 같이 마약을 한 사실이 적발돼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현재는 둘 다 다른 이름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들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동영상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지
하이트진로의 대표 상품 ‘하이트’가 출시 후 22년간 약330억병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93년 출시돼 국내 맥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킨‘하이트’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페일라거 계열의 맥주다.처음 출시한‘1세대 하이트’는 천연암반수의 깨끗함과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으며,출시 후3년 만에 업계1위를 탈환하며 초고속 성장해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4년4월에는 이름 빼고 다 바꾼‘2세대 하이트’가 출시됐다. ‘2세대 하이트’는 하이트진로의80년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맥주로 해외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출시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갖춘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이러한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고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4월 2년 만에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3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92돌을 맞아 직접 만든 케이크와 생수를 지역 내 어르신 92명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5명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 모여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번 92주년 케이크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했다. 이날 만들어진 케이크는 하이트진로가 올해 출시한 제품들의 특색을 살려 망고, 청포도, 복숭아, 그리고 이슬톡톡의 캐릭터 ‘복순이’를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임직원들이 인근 복지관에 전달했다.지난주 쪽방촌에 이어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 1000병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했다. 하이트진로는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가 잇따라 탄산주를 내놓으며 판도를 바꾸고 있다. 가정 먼저 시동을 건 업체는 하이트진로다. 하이트진로는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앞세워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하고 있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로 도수가 낮아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판매 2개월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의 인기에 힘입어 망고의 달콤상큼한 맛과 청량감이 조화를 '망고링고'를 출시했다. ‘망고링고’는 이달 중 홍콩에 수출되면서 인기를 끌고있다. 수출 물량은 1만224상자다. 앞서 5월에는 ‘이슬톡톡’ 9072상자를 수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홍콩이 한국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칵테일을 즐기는 주류 문화를 지닌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수출하게 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수용 조리식품과 수산물 등 총 50건이다. 식품 유형별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 식품은 물론 유통 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주차 위반 및 충전 방해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반영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거나 독점 주차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경된 규정에 따라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완속 충전기 연속 이용 시간은 기존 14시간 이내에서 7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일반 전기차도 완속 충전기에서 14시간을 초과해 충전하면 안된다. 이용 시간 기준을 위반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는 차량을 발견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 이용기준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도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됐다. 충전 방해행위, 전용 주차구역 위반, 충전구역 훼손·파손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명태·조기·전복·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활방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과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선물용 수산물 취급 통신판매업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나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