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대상을 신설법인까지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위 사례와 같은 국내 복귀(U-turn·유턴)기업이거나 설립 3년이 지난 기업이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새롭게 짓는 경우에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현행 100억원인 보조금 한도도 150억원까지 늘린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공장 이전 부지가 국가 산업단지(산단)라면 임대료 조성 원가를 현행 3%에서 1%로 낮춰준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은 벤처캐피털(VC)이 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서는 사업장 건축 등 필요자금을 빌려주는 전용자금을 마련한다. 지자체의 상생형 지원일자리 지원 사업이 타당성 조사·투자심사 대상일 경우 절차를 신속히 밟아 소요 시간도 줄여준다. 스마트공장 구축비 기초 지원 보조금을 현행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고도화 지원 보조금을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한다. 최고경영자(CEO)·인사담당자 등 대상 프로그램을 도입, 조직 운영 등 혁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가 완벽한 조리법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한 끼로 Life food(라이프 푸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Food, Domino’s.’(라이프 푸드, 도미노)를 발표했다. 신규 슬로건 ‘Life Food, Domino’s.’는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재료를 찾는 연구개발,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업계를 선도하는 자체 주문•배달 플랫폼과 IT 기술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완벽한 한 끼, ‘Life food’를 제공하겠다는 도미노피자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Life Food, Domino’s.’ 슬로건은 도미노피자가 피자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고객에게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한 끼로 Life food를 제공하겠다는 도미노 브랜드의 정체성과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럭시 S10과 갤럭시폴드를 선보였다. 더불어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 ‘갤럭시 핏(Galaxy Fit)’, ‘갤럭시 버즈(Galaxy Buds)’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은 최신 스마트폰 혁신 기술을 집대성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는 전략 스마트폰"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갤럭시 S10은 총 4종이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이 담긴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카메라 홀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선택했다. 더불어 모바일 컬러 볼륨을 100% 재현해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초음파 지문 스캐너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하기도 했다. 갤럭시 S10은 F1.5·F2.4 듀얼 조리개를 제공하는 1,200만 화소 듀얼 픽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시누락과 분식회계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받은 두 번의 제재를 당분간 면할 수 있게 됐다. 20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유진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388,000원 상승3500 0.9%)가 증선위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제재 집행정지 신청을 19일 인용했다. 이날 인용 결정에 따라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부과한 두 차례의 행정제재는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재판부는 행정제재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입을 손해가 적지 않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본안에서 승소하더라도 그 손해를 회복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증선위는 공시의무 위반과 분식회계 등 혐의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행정제재를 부과했다. 이번 집행정지 신청은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것이다. 분식회계에 대한 행정제재 집행정지 신청 사건은 지난달 22일 인용됐다. 이번 사건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미국 바이오젠과 설립한 신약개발 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연관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년 연속 적자를 보다 2015년 자회사 회계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 한국 천주교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제 구실을 다하지 못했다”며 과거사에 대해 고백, 사죄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20일 의장 김희중(사진) 대주교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 “100년 전 많은 종교인이 독립운동에 나선 역사의 현장에서 천주교회가 제구실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고 밝혔다. 김 대주교는 “조선후기 한 세기에 걸친 혹독한 박해를 겪고 신앙 자유를 얻은 한국 천주교회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그런 까닭에 외국 선교사들로 이루어진 한국 천주교 지도부는 일제의 강제 병합에 따른 민족의 고통과 아픔에도, 교회를 보존하고 신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교분리 정책을 내세웠다”고 고백했다. 김 대주교는 이어서 “해방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외면한 채 신자들의 독립운동 참여를 금지하였고 나중에는 신자들에게 일제의 침략 전쟁에 참여할 것과 신사 참배를 권고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주교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천주교회는 시대의 징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고 저버린 잘못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성찰하며 반성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김 대주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이학재 국회의원이 인천 서구의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서구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이 의원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구의회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정인갑 구의원은 "지난 16일 청라지역에서 열린 집회현장에서 이 의원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다음날 전화를 걸어 "정 의원에게 한 폭언에 대해 사과를 한다"며 "정 의원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이 의원은 한 지역 언론사를 통해 “상식적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했겠느냐”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구의회는 "주민들의 선택으로 당선된 기초의원에게 막말과 겁박을 행사한 것도 모자라 뒤에서 사과하는 척하면서 앞에서는 사실과 책임을 부인하는 등 겉과 속이 다른 이 의원의 표리부동(表裏不同)한 태도는 당사자와 주민들에 더 큰 불신과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 의원의 폭언과 겁박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행태는 당사자인 서구의원들뿐 아니라 서구의원을 선출한 서구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문화투데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남,북 통일 기원 초연 스님과 함께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에서 자시에 최전방 강건너 북한 개풍군이 보이는 곳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며 한민족 남, 북 화합 통일기원 발원제를 지냈다. 초연스님은 "남과 북이 가장 큰 소망이라면 통일이고 같은 민족이 둘로 나눠져 반세기가 넘게 살아온 기억은 안타까움과 아픔의 상처 뿐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남과 북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의 길로 나아 가기를 간절한 마음 담아서 석가모니 부처님전에 통일기원 발원제를 올릴 수 있게 되어 큰 자비"라며,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 중심 국가로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인에 알리고 일등국가, 일등 국민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저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 주에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을 했고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이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을 했다 또, "승려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에 국가와 국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6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 혁신 분야 인증 제도다.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대 핵심 가치를 총괄적으로 평가,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조사에서 타사와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이며 종합식품부문 1위를 기록했다. 총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3000여명이 진행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결과다. CJ제일제당은 6대 핵심 가치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타사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과 더불어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및 인적자원 관리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한 점이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장기 내수 침체 속에서도 체질 개선에 주력하며 성장성과 수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직원들의 '갑질신고'에 따른 감사로 인해 직무정지 조치된 유선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국장급)이 담합 사건에 연루된 대기업을 봐줬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해당 내부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지난달 고발인을 불러 조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유 국장이 지난해 말 김 위원장을 비롯한 공정위 관계자들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에 배당했다. 유 국장은 공정위가 늑장 조사·처분을 해 담합에 연루된 유한킴벌리 책임을 면하게 해 직무를 유기했다는 취지로 김 위원장 등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지난해 2월 유한킴벌리가 2005~2014년 대리점 23곳과 함께 135억원대 정부 입찰담합을 벌인 사실을 적발, 총 6억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한킴벌리 본사는 담합 사실을 대리점보다 먼저 공정위에 신고해 리니언시 혜택을 받았다. 자진신고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이 제도에 따라 본사는 검찰 고발뿐 아니라 과징금도 면제받았고, 대리점만 처벌받았다. 이와 관련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양승조 충남지사는 15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 2022년까지 2015년 기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35.3%에 해당하는 9만 8571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제10기 위촉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양 지사는 “도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 미세먼지영향권 지자체 4개 시·도(서울, 경기, 인천, 충남) 환경공동체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국제적으로는 중국 강소성 등과 함께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어 “제3회 탈석탄 국제컨퍼런스를 통해서도 탈석탄·온실가스 감축 등 동북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기후환경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며 “민선 7기 임기 내 초미세먼지를 정부 목표인 17마이크로그램(㎍)보다 강화된 15㎍을 달성, 맑은 하늘을 도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진헌 공주대학교 교수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민·관·산·학 관계자 107명이 향후 2년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이행 계획 등을 수립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충북옥외광고협회(회장 김재준)와 15일 충북도청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충북옥외광고협회 김재준 회장, 정재호 수석부회장, 윤영채 부회장, 이용우 청주시지부장, 장병섭 충주시지부장, 권태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옥외광고협회는 이날 홍보협약과 함께 대형윈드배너 40조, 가로등 배너 200조, 홍보선전탑 1개소, 전광판 1개소, 홍보현수막 300개 등 5,100만원 상당의 홍보시설물도 후원하기로 했다. 충북옥외광고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충주세계세계무예마스터십 광고업무 지원 등 조직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옥외광고협회광고협회는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협회 및 11개 시·군지부 등에 리플렛 등 홍보물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경기관람을 적극 유도하고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와 김재준 회장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안녕하세요. KR- 팝 발전협회장, 작곡가 송결 입니다.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 창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1일이 5주년이 됐군요. 황창연 대표님, 기자님, 직원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일명 트로트가요인 전통가요 발전을 위해 많은 힘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셔서 이계통의 작곡자인 저로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투데이는 전국의 축제현장을 누비며 이름 없는 신인가수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축제 관계기관에 전통가요 가수들을 적극 추천하는 배려와 다방면으로 이벤트를 만들어 홍보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또한 모 케이블 방송의 횡포 아닌 횡포에 맞서 국회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전통가요 발전에 도움을 아낌없이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문화발전, 특히 뿌리가요인 전통가요 회생을 위해 많은 도움을 기대해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뜨거운 태양처럼 훨훨 불타오르길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수용 조리식품과 수산물 등 총 50건이다. 식품 유형별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 식품은 물론 유통 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주차 위반 및 충전 방해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반영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거나 독점 주차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경된 규정에 따라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완속 충전기 연속 이용 시간은 기존 14시간 이내에서 7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일반 전기차도 완속 충전기에서 14시간을 초과해 충전하면 안된다. 이용 시간 기준을 위반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는 차량을 발견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 이용기준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도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됐다. 충전 방해행위, 전용 주차구역 위반, 충전구역 훼손·파손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명태·조기·전복·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활방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과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선물용 수산물 취급 통신판매업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나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