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표 수산물 병어와 지역 청정 농.수산물을 주제로 지도전통시장 내에서 '2015년 신안병어랑 농수산물장터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종전의 먹고 즐기는 축제와 더불어 지역민이 함께 함쳐해 화합을 다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지도와 증도, 임자 생활체육 동호인을 초청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구시합을 개최해 지역주민의 다수 참여를 유도하고, 북부권 3개 읍.면 주민의 날을 지정해 지역별 특색 있는 공연(난타공연, 강강술래)을 열도록 했다. 또, 기획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고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도전통시장 보물찾기 가족등산대회를 개최, 참가자가 산 정상에서 보물(전통시장 상품권)을 찾아오면 전통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 대해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운영을 해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김종 제2차관은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제100차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WTO) 집행이사회’ 참석 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중인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의 운영 점검에 나선다.지난 1일부터 밀라노에서 인류의 먹거리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을 주제로 한 인상적인 미디어예술 전시와 ‘조화, 치유, 장수’의 주제를 밥상에 담은 한식 레스토랑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 이후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은 1일 평균 1만2,385명(5월 24일 기준)으로, 엑스포장의 일일 총방문객 10만 명의 10%를 넘어섰다. 이는 당초 정부의 목표인 하루 1만 870명 수준을 넘어선 수치
▲보성다향축제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호국다례제(보성군청)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가 32만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축제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5일간 열렸으며 차를 음미하고 풍성한 차문화 행사로 꾸려졌다.특히 올해 처음 개최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호국다례재'는 보성다향대축제 속에 호국이념을 자리잡게 해 역사속 보성인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해 조선수군 재건 역사를 재현한 이순신 장군 행렬 퍼레이드와 함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다신제, 티아트페스티벌, 전국녹차사진촬영대회,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한국명차선정대회, 녹차·키조개 전국요리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개청 16주년을 기념해 무료 판소리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리며 대전청사 공무원과 일반 시민들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창극단,무용단 등 50여 명이 참여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송순섭 씨도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송순섭 보유자는 한민족문화예술 국악 부문 대상(2010),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1994)을 수상, 2009년에는 그 간 국악 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판소리 대가이다. 판소리 다섯 대목 중 일부를 들려주는 이 날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과 현대 서양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색 있고 흥미로운 시간으로 꾸며진다. 공연 전반부에는 판소
▲서천군 꼴갑축제 자료사진(서천군청)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장항항 꼴갑축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장항항 물량장에서 나오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즐기는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노을빛바다'를 주제로 내달 7일까지 열린다.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하며, 우리 수협에서 위판된 수산물, 건어물 등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이와 함께 장항항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도 운영된다. 한편 꼴뚜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특히 타우린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갑오징어는 오징어류 중 가장 맛이 좋고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와 소화촉진을 높인다.
▲여주시 금사참외축제 포스터(여주시 금사참외축제위원회)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금사면 이포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제 9회 금사참외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사참외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 금사농협, 금사면 주민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금빛여행, 행복한 우리가족'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금사 참외의 브랜드 가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가족중심의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는 참외 빨리 깎아 먹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참외 던져서 받기, 특산물 무료시식회, 참외서리, 동전 던지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투호, 참외 화채 만들기, 떨어지는 보물을 잡아라, 참외 보물찾기, 우유 무료시음, 무료 옹기 만들기, 목공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준비됐다. 전시행사는 참외
▲강원 양구 곰취 축제 개최, 축하공연으로 감자콘서트가 열린다. (강원도청)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2015양구 곰취축제'를 개최, 축하공연으로 감자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곰취 축제는 지역특산물인 곰취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요를 창출해 재배농가의 생산의욕고취와 군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5월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곰취/산채종묘 홍보관, 채취, 떡메치기, 장아찌 만들기 등 곰취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행사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강원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감자콘서트'가 축하 공연을 갖는다. 류석원 지휘자가 이끄는 강릉시향이 연주를 맡았으며, 테너 신동원, 소프라노 김은경이 협연자로 참여
▲홈플러스 영등포점 문화센터에서 직원들이 ‘꿀타임 런치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틈새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한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바쁜 일상 속에서 자투리 시간을 쪼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자투리 시간 활용족을 위한 꿀타임 런치 클래스, 무더운 여름 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올빼미 족을 위한 夜!한밤 심야 클래스 등을 개설하고, 일부 강좌에 대해서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꿀타임 런치 클래스는 오후 12시~4시 틈새 시간에 개설된 강좌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 강좌’, 주부 대상 ‘브런치 강좌’, 손자손녀 육아에 지친 할맘, 할파파를 대상으로 한 ‘화려한 외출 강좌’ 등 전국1,000여 개 강좌를 마련했다.직장인 대상 ‘런치 강좌’는 점심도 해결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혼밥족,
휴롬(대표 김재원)은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스폰서로 선정돼 활동중이라고 21일 밝혔다.'2015 밀라노 엑스포'는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식문화를 미래 먹거리의 대안으로 소개한다.한국관은 엑스포 기간 중인 오는 6월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식문화와 미식관광(Hansik: Promoting Korean Food, Culture and Tourism)’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해 한국과 한식 문화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한국관 공식 스폰서인 휴롬은 이날 포럼에 참석하는 엑스포 참가국 담당자들과 관광 전문가들에게 오렌지당근주스와 비트사과주스 등 휴롬주스를 제공한다.휴롬 관계자는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식문화라는 밀라노 엑스포
"점진적 무상급식으로 청소년들에게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대표 이경자)과 전국학부단체연합, 전국학교운영협의회는 20일 '무상급식 논쟁 해법을 위한 5차 세미나'를 열고 전면무상급식보다 '선별적 무상급식'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교육복지재정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전면무상급식은 급식의 양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재정악화와 함께 국민의 세부담을 가져오는 악순환을 낳을 것이기 것이 이유다. 때문에 오히려 선별급식을 통해 잉여재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이다.공학연 이경자 대표는 "경남도의회가 무상급식 중단에 따른 '선별적 무상급식'이라는 대안을 내놨지만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성과가 반영될 수
▲경남 하동군에서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린다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왕의 녹차! 천년의 향과 멋이 살아 있는 그곳, 하동'을 주제로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모두 52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노래자랑.경연대회 같은 일회성 프로그램 외에도 축전기간 언제든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된다.상설 프로그램은 모두 31개로 특히 녹차시장을 매일 열어 언제든 녹차와 녹차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기·다구 등을 전시·홍보하는 녹차산업관, 녹차를 싸게 파는 게릴라 할인판매, 5만원 이상 녹차구매 고객에게 경품 기회를 부여하는 행운권 추첨 등도 매일 진행된다.녹차 향을 따라 축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이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현빈의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박현빈이 오는 8월 8일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박현빈의 피앙세로 알려진 김모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5년 동안 비밀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이번 결혼식은 아이웨딩에서 진행하며 축가와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소속사 측은 “박현빈이 5년 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은 오로지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였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수용 조리식품과 수산물 등 총 50건이다. 식품 유형별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 식품은 물론 유통 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주차 위반 및 충전 방해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반영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거나 독점 주차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변경된 규정에 따라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완속 충전기 연속 이용 시간은 기존 14시간 이내에서 7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일반 전기차도 완속 충전기에서 14시간을 초과해 충전하면 안된다. 이용 시간 기준을 위반해 충전시설을 장시간 점유하는 차량을 발견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 이용기준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 공동주택도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됐다. 충전 방해행위, 전용 주차구역 위반, 충전구역 훼손·파손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명태·조기·전복·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활방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과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선물용 수산물 취급 통신판매업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나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