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대표적 대기업인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가 창원1공장 스마트화에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창원시·경남도와 체결했다.경상남도 창원시에 따르면, 27일 서울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통해 ▲LG전자는 성실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는 기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는 데에 합의했다.LG전자는 40년 이상의 노후화된 건축물과 설비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힘들다고 판단,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공장선진화 계획을 수립해 그린·스마트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까지 약 6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 생산이 가능해지고, 공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와 홈쇼핑사 간 홈쇼핑 송출계약 과정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유료방송사업자와 홈쇼핑사업자 간의 홈쇼핑 송출계약 협상은 당사자 간의 자율협상으로 진행됐으나, 유료방송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되면서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갈등 및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 홈쇼핑사, 전문가 등으로 ‘유료방송·홈쇼핑 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에 마련된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은 ▲협상의 원칙과 절차 ▲정당한 사유 없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밤하늘이 아름다운 생태도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의 중심에 서 있는 죽녹원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다음달 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보름달과 함께하는 달빛여행을 실시한다.죽녹원과 관방제림 숲길을 거닐며 담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는 야간동행투어인 ‘담양 달빛여행’은 죽녹원 성인봉 둘레길 정상에서의 한가위 보름달 감상을 시작으로 시가문화촌 우송당에서 달빛 아래 아름다운 선율의 시낭송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달빛여행에는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사진 속에 담긴 대나무의 인문학이야기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담양 설화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접수문의는 담양군 관광레저과로 하면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안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해 보는 ‘제2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전을 배우GO, 느끼GO, 즐기GO!’를 주제로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전준법지원센터,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련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재난·소방·교통·생활·범죄·보건산업·원자력 안전 등 7개 분야 8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풍수해 체험 ▲수상 안전체험 ▲지진 체험 ▲연기탈출 체험 ▲지하철 화재 대피체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스마트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페이가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간편결제에 대한 소비자 선택정보 제공과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업체(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전체 종합만족도는 평균 3.75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삼성페이 3.78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각각 3.76점, 페이코 3.70점 순으로 나타났다.간편결제 이용경험이 있는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제시스템 용이성 및 대응성’(4.14점), ‘이용절차 편리성’(3.84점) 만족도는 높은 반면, ‘개인정보 관리’(3.56점), ‘할인혜택’(3.52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1일 국회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하고 대전의료원 설립 및 국립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당위성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면담에는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대전시현안사업이자 대통령공약사업인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해 보건복지부 협의 및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고, 특히 새로운 모델의 국립 어린이재활병원이 중부권 거점 도시인 대전에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능후 복지부장관, 양승조 위원장은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권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업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 정책기조를 강조하면서 “대전은 법정 공공의료기관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야외무대(대백앞)와 서상돈고택, 삼성상회터, 계산예가 등 중구 일원에서 글로벌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RPG(역할수행게임),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대회, 게임 코스프레 포토존, 지역게임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 중독 자가진단부스 등이 마련된다.특히 국채보상기념공원, 시민운동장, 남산향수길에서는 도심 RPG 앱을 통해 ‘e-Fun’ 아이콘을 터트리면 점수를 획득하는 AR(증강현실) 미션과 VR캠프(사설게임업체)에서의 VR(가상현실)레이싱 미션이 펼쳐져 도심 RPG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첫날인 22일 오후 6시 30분에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수련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날, 고창의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뿌리 깊은 역사문화 향(香)을 담는 고창야행’ 이 드디어 큰 판을 펼친다.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문화재 고창야행’을 진행한다. 이번 고창야행은 ①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②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③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④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⑤야설(夜設)-밤에 감상하는 공연 ⑥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⑦야숙(夜宿)-문화재에서의 하룻밤 ⑧야시(夜市)-밤에 즐기는 장터 등 문화재와 함께하는 여덟 가지 밤 문화 프로그램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악 버라이어티 쇼 ‘남상일 100분 쇼’를 선보인다. 국악인 남상일은 이번 공연에서 16명으로 구성된 남상일 악단과 의정부 시립무용단, 풍물 타악팀 시공간 Play, 소리꾼 김현정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민요, 창극 등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등 흘러간 옛 노래와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은 ‘허공’, ‘고장 난 벽시계’ 등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상일은 2007년 KBS 국악대경연 종합대상, 2010년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타고난 예능감각으로 TV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상(VR)·증강(AR)현실은 4차 산업혁명에 빠질 수 없는 핵심요소”라며 “가상현실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도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총리는 18일 서울 상암 DMC 지역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쳐진 ‘코리아 VR(가상현실) 페스티벌 2017’ 현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핵심 신산업인 VR 산업 현장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본 후,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개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낙연 총리는 전시부스에서 제조·의료·국방과 융합된 VR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성과 확산과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을 격려하면서, 가상현실산업 주역인 우수 벤처대표들에게 “가상현실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과감하게 혁신하고 도전해 달라”고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 무장읍성에 백일홍이 만개했다. 군은 읍면별로 명소를 지정하고 가꿔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백일홍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무장면이 1명소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무장읍성의 공한지(2000㎡)에 심어진 형형색색의 백일홍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백일홍은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주고 있으며 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김형연 무장면장은 “주민들이 꽃 향기 가득한 환경에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관리 조성함으로써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용지호수공원에 이색 수상레저시설로 조성한 ‘무빙보트’가 운영 열흘 만에 5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무빙보트는 지난 6일 시승식이후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는데 열흘만인 지난 17일 기준 1826대 5230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의 부산 및 인근 시군 관광객이 용지호수를 찾아 무빙보트를 이용한 것으로 무빙보트가 새로운 창원관광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앞서 시는 도시중심에 있는 용지호수의 장점을 극대화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1월 레저업체 무빙보트와 6억원의 투자협약을 맺고 현재 15대를 운영하고 있다.최대 8명이 탈 수 있는 지름 3m×높이 2.5m×깊이0.8m 400kg 중량의 FRP 재질로 된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시·군 특별사법경찰관과 환경 부서 공무원 등 63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세차 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 작업 현장 내 살수 조치 여부 등이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먼지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며, 변경 신고를 누락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 4대 전략 2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큰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 1 결연하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노인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대별 특성에 맞춘 촘촘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외로움과 고립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상업영화 감독들과 협업해 제작한 인공지능(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낵시네마는 국내 유명 감독 3명과 신예 감독 3명이 각각 시나리오를 작업해 선보이는 스낵무비 프로젝트다. 약 5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6편을 내놓고 최종적으로는 이를 옴니버스 영화로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은 AI 기술을 활용해 저예산으로 감독의 상상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의 소리와 맛을 영화 속에 녹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스낵시네마 1화는 영화 '패션왕'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작품 '바삭한 도시'다.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소음이 철저히 통제돼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이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함께 달았다. 롯데웰푸드는 차례로 공개하는 작품마다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를 하나씩 활용해 제품의 매력과 세계관을 풀어낼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29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셀프 머드마사지를 할 수 있는 머드캐스크존이 신설되고,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와 머드·공연이 결합한 빅 머드쇼 등이 새롭게 마련된다. 주중 일반존 야간 개장도 시범 운영되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은 업그레이드된다. 시 관계자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