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대표적 대기업인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가 창원1공장 스마트화에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협약서를 창원시·경남도와 체결했다.경상남도 창원시에 따르면, 27일 서울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통해 ▲LG전자는 성실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는 기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는 데에 합의했다.LG전자는 40년 이상의 노후화된 건축물과 설비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힘들다고 판단,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공장선진화 계획을 수립해 그린·스마트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까지 약 6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 생산이 가능해지고, 공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와 홈쇼핑사 간 홈쇼핑 송출계약 과정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유료방송사업자와 홈쇼핑사업자 간의 홈쇼핑 송출계약 협상은 당사자 간의 자율협상으로 진행됐으나, 유료방송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되면서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갈등 및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 홈쇼핑사, 전문가 등으로 ‘유료방송·홈쇼핑 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에 마련된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은 ▲협상의 원칙과 절차 ▲정당한 사유 없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밤하늘이 아름다운 생태도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의 중심에 서 있는 죽녹원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다음달 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보름달과 함께하는 달빛여행을 실시한다.죽녹원과 관방제림 숲길을 거닐며 담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는 야간동행투어인 ‘담양 달빛여행’은 죽녹원 성인봉 둘레길 정상에서의 한가위 보름달 감상을 시작으로 시가문화촌 우송당에서 달빛 아래 아름다운 선율의 시낭송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달빛여행에는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사진 속에 담긴 대나무의 인문학이야기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담양 설화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접수문의는 담양군 관광레저과로 하면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안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해 보는 ‘제2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전을 배우GO, 느끼GO, 즐기GO!’를 주제로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전준법지원센터,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련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재난·소방·교통·생활·범죄·보건산업·원자력 안전 등 7개 분야 8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풍수해 체험 ▲수상 안전체험 ▲지진 체험 ▲연기탈출 체험 ▲지하철 화재 대피체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스마트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페이가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간편결제에 대한 소비자 선택정보 제공과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업체(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전체 종합만족도는 평균 3.75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삼성페이 3.78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각각 3.76점, 페이코 3.70점 순으로 나타났다.간편결제 이용경험이 있는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제시스템 용이성 및 대응성’(4.14점), ‘이용절차 편리성’(3.84점) 만족도는 높은 반면, ‘개인정보 관리’(3.56점), ‘할인혜택’(3.52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1일 국회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하고 대전의료원 설립 및 국립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당위성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면담에는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대전시현안사업이자 대통령공약사업인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해 보건복지부 협의 및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고, 특히 새로운 모델의 국립 어린이재활병원이 중부권 거점 도시인 대전에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능후 복지부장관, 양승조 위원장은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권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업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 정책기조를 강조하면서 “대전은 법정 공공의료기관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야외무대(대백앞)와 서상돈고택, 삼성상회터, 계산예가 등 중구 일원에서 글로벌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RPG(역할수행게임),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대회, 게임 코스프레 포토존, 지역게임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 중독 자가진단부스 등이 마련된다.특히 국채보상기념공원, 시민운동장, 남산향수길에서는 도심 RPG 앱을 통해 ‘e-Fun’ 아이콘을 터트리면 점수를 획득하는 AR(증강현실) 미션과 VR캠프(사설게임업체)에서의 VR(가상현실)레이싱 미션이 펼쳐져 도심 RPG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첫날인 22일 오후 6시 30분에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수련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날, 고창의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뿌리 깊은 역사문화 향(香)을 담는 고창야행’ 이 드디어 큰 판을 펼친다.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문화재 고창야행’을 진행한다. 이번 고창야행은 ①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②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③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④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⑤야설(夜設)-밤에 감상하는 공연 ⑥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⑦야숙(夜宿)-문화재에서의 하룻밤 ⑧야시(夜市)-밤에 즐기는 장터 등 문화재와 함께하는 여덟 가지 밤 문화 프로그램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악 버라이어티 쇼 ‘남상일 100분 쇼’를 선보인다. 국악인 남상일은 이번 공연에서 16명으로 구성된 남상일 악단과 의정부 시립무용단, 풍물 타악팀 시공간 Play, 소리꾼 김현정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민요, 창극 등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등 흘러간 옛 노래와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은 ‘허공’, ‘고장 난 벽시계’ 등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상일은 2007년 KBS 국악대경연 종합대상, 2010년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타고난 예능감각으로 TV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상(VR)·증강(AR)현실은 4차 산업혁명에 빠질 수 없는 핵심요소”라며 “가상현실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도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총리는 18일 서울 상암 DMC 지역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쳐진 ‘코리아 VR(가상현실) 페스티벌 2017’ 현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핵심 신산업인 VR 산업 현장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본 후,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개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낙연 총리는 전시부스에서 제조·의료·국방과 융합된 VR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성과 확산과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을 격려하면서, 가상현실산업 주역인 우수 벤처대표들에게 “가상현실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과감하게 혁신하고 도전해 달라”고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 무장읍성에 백일홍이 만개했다. 군은 읍면별로 명소를 지정하고 가꿔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백일홍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무장면이 1명소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무장읍성의 공한지(2000㎡)에 심어진 형형색색의 백일홍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백일홍은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주고 있으며 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김형연 무장면장은 “주민들이 꽃 향기 가득한 환경에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관리 조성함으로써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용지호수공원에 이색 수상레저시설로 조성한 ‘무빙보트’가 운영 열흘 만에 5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무빙보트는 지난 6일 시승식이후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는데 열흘만인 지난 17일 기준 1826대 5230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의 부산 및 인근 시군 관광객이 용지호수를 찾아 무빙보트를 이용한 것으로 무빙보트가 새로운 창원관광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앞서 시는 도시중심에 있는 용지호수의 장점을 극대화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1월 레저업체 무빙보트와 6억원의 투자협약을 맺고 현재 15대를 운영하고 있다.최대 8명이 탈 수 있는 지름 3m×높이 2.5m×깊이0.8m 400kg 중량의 FRP 재질로 된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로 불리는 충북 영동군 들녘이 울긋불긋 핀 과일 꽃 천지다. 시가지에서 조금만 외곽으로 눈을 돌려도 연분홍 복숭아꽃과 순백의 사과, 배꽃이 흐드러져 꽃 대궐을 이룬다. 나지막한 구릉지를 따라 오밀조밀 과수원이 조성된 영동읍 배목마을(매천리)과 심복골마을(산이리)은 한 폭의 수채화를 펼친 듯한 과일 꽃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정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장은 20일 "이달 초 자두꽃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꽃이 앞다퉈 개화해 장관"이라며 "앞으로 1주일가량 꽃잔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포도(1천164㏊)를 비롯해 복숭아(981㏊), 감(497㏊), 사과(339㏊), 자두(211㏊), 블루베리(117㏊), 배(55㏊) 등이 주로 재배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세권을 산업과 주거, 문화가 융합된 지역 성장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역세권 투자 선도지구 지정 및 계획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천안역 일대 부지 4만㎡에 혁신지구 재생 사업, 복합캠퍼스타운, 증·개축되는 천안역사 등을 결합해 지역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투자 선도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각종 규제 특례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2027년 7월 지구 지정·고시를 마치고, 2029년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천안 역전시장 일대를 공공주도 주거 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신청해 현재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지구 지정이 이뤄지면 시는 최대 2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주거·상업 복합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역세권은 투자 선도지구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경제와 문화가 살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24년 4월 출시한 'A2+우유'가 2년간 1억1천900만개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A2+우유는 A2 단백질만을 가진 젖소에서 얻은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 멸균유 확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선도와 고품질 원유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A2+우유 제품군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현재 180㎖, 710㎖, 900㎖,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과 멸균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유아용과 중장년층 등 소비층별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생산 기반을 확대해 대중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장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상생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경동1960점과 광장마켓점에서 조성한 상생 기금을 활용해 시장 접근성과 안전성,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장시장에서는 지난 달 동선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구간의 노후 이정표 31개를 교체했다. 경동시장에서는 보행로를 정비하고 아스팔트를 재포장했으며 시장 내 화장실 5곳을 리모델링했다. 이 밖에도 노후 시설 정비, 배기관 교체, 주차장 도색, 간판·이정표 설치, 방역 작업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