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관·학 협력 관계망을 통해 서울역 일대 도심제조산업을 경쟁력있는 지역산업으로 만들고자 서계 봉제와 염천교 수제화 제작·판매 거점 공간을 서울로 목련마당에 마련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서계 봉제·염천교 수제화 홍보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로 목련마당에서 4주 동안 열린다.마케팅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서계동 봉제 업체의 열정이 합쳐짐으로써 서계동만의 의류 브랜드와 15벌의 여성복이 탄생됐다.서계 봉제 뿐 아니라 염천교 수제화 상우회와 상인들도 발벗고 나선다. 경력 40년이 훌쩍 넘은 염천교 수제화 장인들은 구두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2시간 동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2017 부산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벡스코 실내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야외 시민공원으로 옮겨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기획존, 전시존, 체험존, 공모전·경진대회,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된다.기획존은 정원존(자치정원조성 12개소), 산업정원존(공공시설경관존, 조경정원존, 도시농업존, 체육놀이시설존, 인테리어소품존 등), 기획행사존(종교 꽃 전시, 꽃거리 조성, 거리예술가 공연,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전) 등으로 구성된다.체험존에는 꽃 먹거리 관,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압화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길었던 명절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주말 먹거리 축제는 계속 이어진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강화도 추젓과 천안하면 떠오르는 호두 축제는 물론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함양 돼지감자흑돼지 축제, 수도권에서 만나는 음식문화 나혜석거리 맛울림 축제까지…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 속으로 떠나보자.■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 ‘강화도 새우젓 축제’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15일까지 내가면 외포리 정포항에서 제14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개최한다.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 대표 축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 튤립축제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에 따르면,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2017 세계 튤립 정상회담(World Tulip Summit, 이하 WTS)’에서 미국의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 튤립 축제, 호주의 캔버라 플로리아드(Floriade) 봄꽃 축제, 터키의 이스탄불(Istanbul) 튤립 축제, 인도의 스리나가르(Srinagar) 축제와 함께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4~5월 개최되는 태안 튤립축제는 아름다운 태안의 바다와 함께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꽃축제로, 지난 2015년 10월에도 WTS로부터 세계 5대 축제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튤립축제로 인정받은 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오는 26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정원, 남경주, 김호영, 김지유와 함께 뮤지컬계의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음악과 화려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폭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뮤지컬 갈라 팀의 군무, 합창보컬들이 함께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뮤지컬 작품들의 레퍼토리를 국내 최고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2017 토지문학제’를 개최한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문학수도의 명성과 토지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명 문인 및 역대 수상자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 승화하고자 문학·경연·공연·체험·전시 등 모두 4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문학제는 백일장으로 시작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치러지는 ‘토지백일장’,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어르신 백일장’, 경남 및 지리산·섬진강권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다문화 토지백일장’이 오전 10시30분 동시에 개최된다.읍면·단체·학교대표 등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10월 트레킹 명소로 우음도 에코트레킹 등 5곳을 선정했다.10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 ▲숲과 마을을 지나는 정겨운 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 ▲작은 물길이 큰 물길을 만나는 곳 ‘부천둘레길 3코스’ ▲자전거 타고 염전으로 가는 길 ‘그린웨이 자전거길’ ▲DMZ 접경지역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이다.◇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화성시)예전 우음도의 이미지는 쓸쓸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태트레킹 명소로 다시 태어난 녹색세상이다.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시작하는 에코 트레킹은 둘레길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특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문화투데이=금교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해 8일부터 9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한글날에는 국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인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행사의 주요 테마는‘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이며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행사, 학술대회,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공모에서 선정된 3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특히 ‘한글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손글씨를 볼 수 있다. 또한 ‘한글이 걸어온 길’ 전시와 체험공간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을)은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1동과 수서동 주민센터의 내진성능 보강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공공청사의 안전성 확보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구 재정만으로는 내진보강 필요예산이 현실적으로 부족했던 만큼, 이번 전 의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로 강남구 내 공공청사 내진보강 사업 추진이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 의원은 “비상상황 발생 시 관내 주민들의 대피시설 역할을 하게 될 공공청사의 안전성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하루빨리 불식시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 A실내건축공사업자는 원사업자로부터 B신축공사 중 주방가구 납품·설치공사를 위탁받고 공사를 완료했으나 마지막 기성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원사업자에게 수급사업자와 협의해 기성금을 조속히 지급하도록 조치, 신고일로부터 약 20일 만에 원사업자가 잔여 기성금 5억400만원을 지급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47일간 전국 10곳에‘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156개 중소 하도급 업체에 대해 총 274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지급받도록 조치했다.공정위는 추석 명절 이전 중소업체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하도급대금이 제때 지급되도록 공정위 본부 및 5개 지방사무소, 공정거래조정원, 건설협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청주시, 숨은 맛 발굴로 음식문화 발전 기여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28일 청원생명축제장 주공연장에서 ‘청주의 숨은 맛 발굴’과 ‘돼지 한 마리’를 주제로 한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하나 된 청주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청주의 숨은 맛과 멋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으로 발전·육성하고 먹거리 상품 개발로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청주의 숨은 맛 발굴’ 외식업소 12팀, ‘돼지 한 마리’ 학생부분(고등부 4팀, 대학부 4팀), 일반부분(개인 5팀)으로 총25팀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입상자는 ▲외식업소 부문 대상 우정손순두부(영운동 소재) ▲학생부문 금상 오리엔탈포크라이스(우송대학교 이웅희, 이초롱 ▲일반
국내 연구진이 초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AI연구센터에서 보행·음성·뇌 영상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 등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조진환 신경과 교수와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 파킨슨병 363명, 진행성 핵상마비 67명, 다계통위축증 61명 등 환자 약 500명의 임상 정보(보행·음성·뇌 영상 등)를 수집·표준화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행 데이터 기반 낙상 위험 예측 모델, 음성검사 기반 파킨슨 분류 시스템,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기반 뇌 구조 자동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임상 평가 결과 음성 기반 중증도 분류 모델과 MRI 기반 질환 감별 모델, 보행·뇌 영상을 함께 분석한 낙상 예측 모델 등은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삼성서울병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모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시·군 특별사법경찰관과 환경 부서 공무원 등 63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세차 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 작업 현장 내 살수 조치 여부 등이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먼지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며, 변경 신고를 누락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 4대 전략 2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큰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 1 결연하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노인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대별 특성에 맞춘 촘촘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외로움과 고립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상업영화 감독들과 협업해 제작한 인공지능(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낵시네마는 국내 유명 감독 3명과 신예 감독 3명이 각각 시나리오를 작업해 선보이는 스낵무비 프로젝트다. 약 5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6편을 내놓고 최종적으로는 이를 옴니버스 영화로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은 AI 기술을 활용해 저예산으로 감독의 상상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의 소리와 맛을 영화 속에 녹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스낵시네마 1화는 영화 '패션왕'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작품 '바삭한 도시'다.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소음이 철저히 통제돼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이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함께 달았다. 롯데웰푸드는 차례로 공개하는 작품마다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를 하나씩 활용해 제품의 매력과 세계관을 풀어낼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29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셀프 머드마사지를 할 수 있는 머드캐스크존이 신설되고,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와 머드·공연이 결합한 빅 머드쇼 등이 새롭게 마련된다. 주중 일반존 야간 개장도 시범 운영되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은 업그레이드된다. 시 관계자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