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 포항시가 올해는 지난 해 겪은 지진 복구의 일환으로 시민생활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보다는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을 선호하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지역축제와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계획이다.지속가능한 해양관광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4km의 천혜의 절경이 펼쳐지는 해안선 발길이 닿는 곳마다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관광 자원화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봄에는 뱃머리마을에서 튤립축제, 여름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 가을에는 포항 그린웨이 캠핑페스티벌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행사로 걷고 싶은 포항,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만나 국제대회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전라남도와 슈퍼레이스는 7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18 전남GT’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GT 대회에 아시아 유일 스톡카 클래스인 ‘슈퍼 6000’이 정규 라운드로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9월 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열린다.전남GT 대회는 전라남도가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중장기 발전계획의 하나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창설했다. 자동차 대회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드리프트 등 다양한 대회가 집약된 스피드 축제다.전라남도는 이를 지명도 높은 국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 관광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장곡사,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산천문대,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모덕사 등 청양의 대표 관광지 10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각 장소에 놓인 보관함 속 리플렛에 스탬프를 2개 이상 찍은 후 청양군 공식블로그에 인증 사진과 함께 올리거나, 우편 또는 군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더욱 다양해진 새로운 황금복거북이 관광상품(26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청양군 공식 블로그 ‘EVENT.청양’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황금복거북이 캐릭터와 함께 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의 산림휴양과 치유,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2018년 보문산 숲치유센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보문산 숲치유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을 위한 9개 분야 15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본프로그램으로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숲 해설), 숲에서 Walking(숲길 체험), Healing 휴(休)(숲 치유)를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신건강개선(힐링명상․요가), 환경성 질환예방(아토피, 천식환자 등 환경성질환 예방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특히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리안정(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과 직무스트레스 관리(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 힐링), 배재대학교 및 남대전고등학교와의 MOU 프로그램 등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충청남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드론놀이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지난 3일 청소년 30여명과 구본영 천안시장, 박남주 천안시의원, 송노한 피스퀘어 충남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드론놀이터 운영 방향 발표, 15kg 드론시연 및 조종체험, 드론기증 등을 진행했다.드론놀이터는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수련관 내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며 기상조건 악화로 드론비행에 지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련관 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등은 12kg 이하 개인 소유의 드론을 지참해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신청 후 드론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구본영 시장은 “청소년기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강원도 영월문화재단(이사장 박선규)이 주관하는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이 지난 6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개강식을 갖고 ‘두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지원 사업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한국판 모델로 음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등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다.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사업으로 선정돼 운영한다. 곽오근 음악감독을 비롯해 11명의 전문강사들과 영월군 관내 초등학생 55명의 아이들이 함께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 특화사업인 ‘인천광역시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8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인권보호 활동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유정복 시장은 “위촉된 모니터링단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웃의 사랑과 관심으로 노인 학대가 예방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위촉된 모니터링 요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호천사 같은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노인요양시설 인권 모니터링단은 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는 인권분야에 관한 추진상황을 적극 모니터링 하고 노인인권 의심사례 발견 즉시 우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낮기온이 15도 가까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맞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충청남도 태안군이 봄을 맞아꽃 축제를 화려하게 펼친다.군은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제1회 태안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태안 꽃축제 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되는 수선화 축제는 태안군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추진위는 튤립보다 개화가 한 달 가량 이른 수선화가 봄맞이에 제격이라 보고 1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해왔다.설중화로 불릴만큼 겨울을 잘 견디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는 나르시스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별명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이 매력이다. 이번 수선화 축제는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 일대 11만5702㎡(약 3만5000평) 면적에 100품종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가 고령친화용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홍보체험관 해피시니어가 새롭게 꾸며진다. 해피시니어는 금정구 두구동 스포원 내에 지난 2007년부터 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함께 고령자를 포함한 누구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용품을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고령자의 이동성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이동기기 체험존, 고령자의 인지 및 신체능력을 증진하는 인지재활 체험존, 일상생활과 주거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주택체험존 등 10개의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우수기업홍보존은 3월부터 새로운 우수기업이 선정돼 전시·체험공간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고, 시에서는 홈페이지 홍보, 마케팅 연계 등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해피시니어의 집중 홍보를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진행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3월 한 달간 한강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한강 생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생태공원 총 10개소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지생태습지원의 보리를 밟아 더 건강한 보리로 자라게 하는 ‘답압’을 체험하고 정원대보름 기념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신나는 자연놀이 보리밟기와 민속놀이,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서 물이 정화되는 과정과 습지의 역할을 알아보는 세계 물의 날 건강한 물과 EM흙공 등이 있다. 야생탐사센터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겸재 정선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옛 한강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이 새로운 여행 도우미 ‘황금 복 거북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청양여행’ 관광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책자는 누구나 흥미를 갖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됐다. 군내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설화와 예로부터 지역에 전해 내려오고 있는 설화를 담고 있다. 청양의 관광 마스코트인 황금 복 거북이를 캐릭터로 활용,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산 등 16개소를 소개하고 구전 등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설화 4편이 수록됐다.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중·고등학교, 문화원, 도서관 등에 배부해 청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 홈페이지 문화관광 포털에 전자책으로도 게재해 뒀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만화로 제작된 여행 안내책자는 관광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