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속재료를 토핑처럼 보이게 배치한 '통토핑 삼각김밥'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삼각김밥 재료는 밥 속에 담겨 겉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통토핑 삼각김밥은 재료를 토핑으로 올리거나 볶음밥으로 구성해 내용물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GS25는 식사를 가벼운 간식거리로 간단히 해결하는 '스낵키피케이션'(Snackification) 트렌드에 맞춰 재료를 강화한 신제품을 기획했다. 올해 상반기 삼각김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점을 고려했고, 고객 설문에서 삼각김밥 구매 시 76%는 내용물을 중요하게 본다는 결과를 반영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시리즈의 첫 상품은 지난 2일 출시한 '스팸참치마요 통토핑 삼각김밥'이다. GS25는 이달 반숙간장과 계란전복, 문어주먹밥, 크랩게살볶음밥, XO새우볶음밥 등 시리즈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이달 삼각김밥 구매자를 대상으로 '1+1 타임세일' 행사를 연다. 이마트24에서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같은 가격의 삼각김밥 두 개를 티머니카드(모바일 포함)로 결제하면 1+1 혜택을 받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군 마트(PX)의 대표 상품으로 잘 알려진 양념 소스 '맛다시'를 활용한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군인들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고추장 양념 베이스의 맛다시는 제대 후에도 회자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세븐일레븐은 '더커진맛다시참치마요삼각김밥'과 '맛다시참치마요에그말이'를 내놓았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를 활용해 '불닭토스트'와 '불닭양념닭강정' 등 간편식 2종도 추가로 선보인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매운맛 열풍이 국내를 넘어 강력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 간편식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해 새로운 푸드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맘스터치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중단으로 인한 계육 가격 인상분 약 66억원을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올해 말까지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닭고기 가격 인상분 66억원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며 "가맹본부가 지속적으로 해왔던 상생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지난 5월 브라질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수입이 일시 중지됐었다. 작년 기준 한국이 수입한 브라질산 닭고기는 전체 수입량의 86%에 달하는 만큼 수입 중단으로 닭고기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달 들어 브라질산 닭고기가 다시 국내에 유통되기 시작했지만, 업계는 수입 중단 이전의 물량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민 드링크 ‘비타500 콜라겐’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적용한 ‘비타500 콜라겐X잔망루피 천고뤂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C 500mg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500mg을 담아 활력과 즐거움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비타민 음료다. ‘천고뤂비(하늘은 높고 루피는 살찐다)’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잔망루피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은 가을 시즌 동안 이마트와 광동상회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2030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사 직영몰 ‘광동상회’에서는 음료와 함께 ‘잔망루피 아이스크림 키링’, ‘도너츠 파우치’ 등 굿즈도 선보여 팬덤 공략을 강화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와 콜라겐 조합에 귀여운 잔망루피 캐릭터를 더해, 활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즌 특화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 개강을 맞은 이달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제조 음료 1+1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혜택을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대학생 혜택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도 오는 22일 열 예정이다. 이에 맞춰 프로그램 이름도 '캠퍼스 버디'로 바꾼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9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카카오 톡학생증으로 인증하면 제조 음료 할인이나 사이즈업 등 월 최대 2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1년간 수십만 명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했는데 80%가 만 25세 이하였으며 4명 중 3명은 여성이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대학교는 고려대였으며 숙명여대, 건국대, 동국대는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생 혜택 프로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안성재 셰프를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2023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 다이닝 식당 '모수'의 오너 셰프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가 만든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라는 콘셉트로 안성재 셰프와 함께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가치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인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 효모를 사용해 발효 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공법을 적용한 논알코올(비알코올) 맥주로 지난 1월 출시됐다. 독일산 노블 홉과 호주·캐나다산 맥아를 사용했으며 350㎖ 기준 50㎉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생산 공정상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맛과 향을 잃지 않고 자연스러운 맥주 풍미를 유지했다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F&B는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협업한 'BTS 진 슈퍼참치 선물 세트' 등 추석 선물 세트 100여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진과 협업한 선물 세트는 참치캔에 진의 사진을 넣은 제품으로, 지난 7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사전 판매할 당시 40초 만에 1천개가 판매되는 등 관심을 받았다. 이에 동원F&B는 이번 추석부터 BTS 진 슈퍼참치 선물 세트를 정식 판매하기로 했다. 동원F&B는 이외에도 '동원참치'만으로 구성한 선물과 고추참치와 야채참치 등 가미참치 세트, 참치 뱃살만 담은 '참치뱃살 명작세트'도 함께 내놓는다. 또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의 물량도 기존보다 30% 이상 확대했다. 제주도 해녀가 채취한 제주산 톳으로 만든 '양반 제주 톳김 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과 협업해 비비드키친의 소스 제품과 동원참치를 담은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동원F&B는 동원몰에서 오는 7일까지 선물 세트 100여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는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7일까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맛 vs 맛'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빵지순례'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성수동 식빵 '맛집 밀도'와 신촌 베이글 맛집 '마더린러 베이글'이 고객 투표로 맞대결을 펼친다. SSG닷컴은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 맛 vs 맛 행사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20%·30% 할인 쿠폰 중 한 장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쿠폰 적용 상품으로는 '문경사과 롤케익'과 '대만식 삼색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고사리 익스프레스'와 '효뜨', '윤서울', '리북방' 등 맛집 간편식과 벤슨 아이스크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유명 셰프·맛집·호텔과 협업한 추석 선물 세트 30여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요리·맛집 프로그램이 흥행하며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명절 이색 선물로 유명 맛집의 요리를 선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레시피의 가리비 바질 파스타·트러플 크림 뇨끼 등이 담긴 '최현석 셰프의 집에서 즐기는 온 가족 파인다이닝 세트'와 '최현석 셰프의 함박스테이크 세트/푸짐 한 상 한식 세트' 등이 준비됐다. 음식 경연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최강록 셰프가 최초로 출시하는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 '최강록의 나야, LA갈비세트'는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사미헌 갈비탕 선물 세트', '경복궁 궁중 본갈비 칼집 LA갈비 특대 선물 세트', '삼원가든 등심 불고기', 'VIPS 홈레스토랑 선물 세트' 등 간편식 메뉴도 대거 늘렸다.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의 레시피로 만든 '롯데호텔 미국산 초이스 LA갈비 세트'는 2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되고, '롯데 뉴욕 팰리스'의 노하우를 담은 '롯데호텔 뉴욕 치즈케이크/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선보인다. 신은정 롯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아시스 품에 안긴 온라인 쇼핑플랫폼 티몬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재개장 시점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티몬은 3일 "제휴 카드사, 관계 기관의 민원 제기로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며 "이날 오후 파트너사 간담회를 열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7월 대규모 미정산·미환불 사태로 영업을 중단한 티몬은 오아시스에 피인수돼 지난달 말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재개장을 목표로 1만여개 파트너사와 100만개가 넘는 상품의 판매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가 카드사 등에 기존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민원을 제기하면서 재개장에 차질이 생겼다. 상당수 파트너는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기존 셀러(판매자)들인데, 티몬의 채권 변제율이 0.76%에 그쳐 피해를 거의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 티몬은 카드사가 합류해 결제 시스템이 완비되면 재개장 시점을 다시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티몬 관계자는 "재개장은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트너사의 우려와 건의를 경청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손잡고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시장 활로 개척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와 코트라는 성남 분당 본사에서 외식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2025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 진출 컨설팅 역량 등을 활용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중국, 베트남, 헝가리의 해외법인과 글로벌 식품 파트너사를 연계한 글로벌 유통망 등 보유 중인 해외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코트라와 다양한 해외진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또 코트라가 향후 진행하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포함한 경쟁력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를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양 사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이어 양사는 첫 공동 사업인 '2025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아시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썸머문: 더 큐프리즈'와 협업한 상품 7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웹툰 '썸머문: 더 큐프리즈'는 아일릿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다섯 명의 마법소녀가 주인공인 웹툰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 중이다. 협업상품은 복숭아크림빵, 딸기르뱅쿠키, 로제크림함박정식, 리본로제파스타, 연어김초밥, 유부김초밥, 타로크림코코넛샌드위치 등이다. 웹툰 주인공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복숭아크림빵, 딸기르뱅쿠키, 로제크림함박정식, 리본로제파스타 등 4종에는 캐릭터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을 동봉했다. 띠부씰 뒷면에는 200개 한정 경품 번호가 랜덤으로 들어 있으며 10월 말까지 모바일앱 이벤트페이지에 경품번호를 입력하면 당첨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콜라보 상품 7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협업상품을 구입하면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총 1천명에게 최대 1만원 앱 쿠폰도 증정한다. 또 스타필드코엑스몰2호점, 청담본점 2곳에서 썸머문 캐릭터로 외관을 꾸민 미니 팝업스토어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협업제품 판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소득을 비롯해 지병, 정신 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독사 위험도가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1년 국내에서 고독사한 것으로 분류된 3천122명과 동일 성별·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천493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고독사 집단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의 비율은 54.5%로 과반수가 최저 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대조군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 비율은 19.2%였다. 의료 급여 대상자의 비율도 고독사 집단에서는 30.8%로 일반 대조군(4.0%)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낮은 소득 수준인 사람이 고독사할 상대적 위험도(aOR)는 고소득 집단보다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저소득이 고독사와 가장 깊이 연관됐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고독사 환자의 14.5%는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있는 다중 질환(찰슨 동반질환 지수 3 이상)이었는데 일반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요인 1순위는 '돈'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돈이 미치는 영향이 주위에 운동시설 인프라나 유전적 요인, 개인의 생활 습관 등을 모두 제치고 가장 크다고 인식했다. 2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건강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2천명에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조사 결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크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이 3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운동시설, 공원 인프라 등 물리적 환경'(14.8%), '유전적 요인'(12.8%), '개인 생활 행태 및 극복 기술'(11.5%) 등의 순이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 결과를 보면 2023년과 2024년에는 '유전적 요인'이 1순위였으나, 작년에는 '수입 및 사회적 수준'으로 바뀌었다. 수입과 사회적 수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데에는 모든 연령대가 동의했다. 20∼30대 청년, 40∼50대 중년, 60대 노년 세대에서 모두 응답률이 각각 29.6%,
필자는 지난 24~25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불교정상지도자 총회에 참석했다. 또한 1월 26일은 인도 공화국 기념의 날, 행사 퍼레이드에도 인도 정부 국방부 초청으로 참석했다. 세계불교정상회의(GBS)는 인도 뉴델리 만다팜 컨벤션센터에서 1월 24일 25일 이틀간 국내외 불교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정부 문화부와 국제불교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제2차 세계불교정상회의에는 전세계 불교 지도자, 학자, 수행자 및 정책 입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현대 세계의 과제들을 논의했다. 주최 측은 “24, 25일 이틀간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해외 40개국에서 300여 명의 대표단과 인도 국내에서 50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지혜, 상호 공존, 그리고 평화 구축, 윤리실행 및 지속 가능한 영성개발을 포함한 현대 세계 문제 해결에 있어 불교 철학적 관점에서의 해결을 모색하는 데에 논의의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제불교연맹이 인도 정부문화부와 기타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불교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 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청남대(청주 문의면)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이 국가보훈부 심의를 거쳐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충시설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 수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면서 그 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22년 4월 개관한 임시정부 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행정수반과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자 건립됐다. 이곳은 행정수반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기록화와 임시정부 활동을 전시한 상설전시실, 충북 출신 요인의 활동을 전시한 기획전시실, 영상실, 어린이 체험실 등을 갖추고 특별전과 이벤트, 청소년 리더십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도가 관리하는 곳이 현충시설로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유관기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대한제분은 다음 달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주로 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 2.5㎏, 1㎏ 제품 등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대미 관세 협상 등 대외변수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원/달러 환율이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와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제분 수년간 다른 업체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밀가루 가격을 인상하거나 출하 물량을 조정하는 등 담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 5급 승진 내정 ▲ 정책기획과 정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