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가 인근 매장에 '카공족'을 위한 1∼2인석 고객 전용 공간 '포커스 존'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도 1인석, 콘센트 좌석이 있었으나 공부나 업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일반석과 구분해 별도 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포커스존은 신림녹두거리점, 송파방이점, 일산후곡점, 광교상현역점, 세종대점, 한양대에리카점 등 6개 매장에 있다. 이 가운데 세종대점과 한양대에리카점은 올해 문을 연 대학 상권 매장으로, 과제나 시험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대학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체 공간의 절반가량을 포커스존으로 구성했다. 스타벅스는 이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점에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해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도 갖춘 '패밀리 프렌들리 존'을 적용했다. 이규찬 스타벅스 점포개발 담당은 "이용 목적과 체류 패턴에 따른 매장 설계를 통해 고객의 공간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일본 벚꽃 시즌을 맞아 현지 축제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을 감상하며 음식과 술을 즐기는 일본의 봄철 문화인 '하나미'에 맞춰 기획됐다.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우에노 벚꽃 페스타'와 '나고야성 봄 축제'에 마련된 참이슬 브랜드 부스에는 행사 기간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행사 현장에서 선보인 소주 칵테일 '참이슬 탄산와리'는 준비된 약 2천잔이 모두 소진됐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문화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F&B는 청정 제주산 마늘을 활용한 '동원 제주마늘' 브랜드를 선보이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살코기 햄, 비엔나, 프랭크 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에 알싸한 맛과 미네랄 함량이 높은 제주 마늘을 더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말 제주 소노캄 리조트에서 신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를 열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제주농협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자사의 육가공 역량을 결합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을 직접 고용하고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노동조합과 노사정 공동선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협력사인 HB주식회사 및 노동조합과 약 3개월간 협의를 거쳐 직접 고용을 결정했다. 직접 고용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을 인정받고, 휴가비와 경조금 등 복리후생은 비알코리아 기준을 적용받는다. 전날 충북 음성군 공장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노사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용 안정, 근로조건 개선, 준법 경영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생산 현장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뚜기는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2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현지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한 면발을 사용했으며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육수를 적용했다. 기호에 따라 비빔 또는 물 밀면으로 선택해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캠핑과 야식, 일상 별미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신제품 '디지게 매운 돈까스'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코빌지수가 2만5천인 '디진다맛'과 '양념맛' 2종으로 구성됐다. 앞서 출시된 '우이락 고추튀김'이나 '청주 매운만두'와 비교해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초기 목표치를 87% 초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강력한 매운맛에 도전하는 과정을 하나의 재미 요소와 경험으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롯데리아는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매운맛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이 자신의 '맵부심(매운맛 자부심)'을 시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버거킹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와 손잡고 신제품 '스모크 비프립 와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 셰프의 훈연 노하우를 버거킹 특유의 직화 기술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라고 버거킹은 설명했다. 한국식 소스로 숙성한 비프립 스테이크와 특제 바비큐 소스를 활용했다. 버거킹은 '스모크 베이컨 와퍼'와 '스모크 비프립 샌드위치'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단품 기준 9천500원이며, 이날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개 기관에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금 7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급여 중 천원 또는 만원 단위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지난 2024년부터는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규모를 키웠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임직원 2천200여명이 참여해 모은 3천682만원에 회사 매칭금이 더해진 결과다. 이는 ▲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 산림 복원 ▲ 자립준비청년 지원 ▲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은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천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 행사 '블랙벙커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상하반기 두 차례만 개최되며 잠실점과 서울역점, 상무점 등 3개점에서 진행된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와인·위스키를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일별 한정 특가 상품도 운영한다. '더 라스트드롭 드류 메이빌 시그니처 블렌드', '맥캘란 레드컬렉션 50년', '하이랜드 파크 30년' 등 하이엔드 위스키는 별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치즈·스낵·초콜릿 등 안주류와 글라스 등 와인 용품도 할인·증정 행사 대상이다. 매장에서는 유명 스코틀랜드 위스크 '벤로막'을 숙성 연도별로 비교하는 버티컬 테이스팅을 비롯한 체험형 콘텐츠와 전문 강좌가 진행되며, 최상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한정 위스키 래플 이벤트도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캠핑용품과 먹거리를 할인하는 '봄나들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시티 피크닉'(City Picnic)의 상품 14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그늘막, 캠핑 의자 등 인기 캠핑용품을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남해안 홍가리비와 바지락, 멍게 등 신선식품도 최대 반값 할인한다. 이 밖에도 맥주와 와인, 위스키 등 주류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캠핑·나들이 행사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이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열린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용품부터 신선한 먹거리까지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크러시'에 귀리(오트) 맥아를 첨가해 라이트 맥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귀리 맥아를 10%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고, 가열 살균을 하지 않은 비열처리 방식으로 생산해 보다 청량한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로 낮췄고, 100㎖당 25㎉ 수준의 저열량 제품으로 잔당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패키지는 클라우드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기존 크러시 제품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은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신제품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가벼운 음주와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추세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봄철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완도 전복'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고, '홈플델리 갈비왕오븐치킨·불맛왕오븐치킨'은 4천원 할인한다. 두부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스낵, 봉지라면도 할인하며 '메가 캠크닉 대전'에서는 각종 캠핑·피크닉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심플러스 쁘띠 초코케이크' 신상품을 비롯해 'UV차단 와이드 선캡', '쿨 이너웨어' 등 여름 관련 상품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형 기준 개당 84원인 '잇츠미 퓨어 생리대' 4종은 최대 30% 할인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봄철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이 고물가에도 부담 없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최근호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무료 거리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거리극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오브제극(말 없이 사물로 이야기 전달하는 극),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자유롭게 뛰놀며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자원순환과장 김양집 ▲ 산림과장 이종규 ▲ 수도과장 홍성열 ▲ 토지정보과장 윤현구 ▲ 감염병관리과장 강미화 ▲ 농업지원과장 이혜순 ▲ 원산출장소장 신동준 ▲ 청라면장 박상순 ▲ 주산면장 최광용 ▲ 미산면장 윤권덕 ▲ 대천4동장 차은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부가 석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 이후 세종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84만3천529건으로, 전년 동기(72만1천370건)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건수 또한 7만6천112건에서 34.6%(10만2천462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퇴근 시간대 개인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와 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세종시는 분석했다. 특히 정부 세종청사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도시 특성상 승용차 2·5부제를 도입한 정부 정책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공영 자전거 3천512대를 출근 시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날(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팜타스틱,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등이다.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등으로 당일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관(☎ 063-238-1300) 검색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옥현충 농진청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농업과학관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