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보전 등 긴급 경영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2년 만기) 상환을 앞둔 중소기업 중 중동 분쟁으로 인해 수출입과 경영에 피해를 본 사업장이다.
해당 기업은 옥천군으로부터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이들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을 1년 연장받고, 이 기간 대출 이자의 3%를 옥천군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옥천군은 해마다 80억원 안팎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28개 기업체에 자금이 집행됐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경영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절차를 최소화하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적어도 20곳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