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 주산벚꽃축제와 옥사만봄꽃축제가 나란히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주산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주산면 화평리 화산천변에서 펼쳐진다.
보령댐 하류에서 6.7㎞에 걸쳐 왕벚나무 2천여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은 보령 대표 봄 명소이다.
농악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화합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고, 농특산물 판매·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장 일대에 야간 조명 시설도 설치돼 낮과 밤의 벚꽃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10일부터는 먹거리장터와 야시장도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옥마산 일원에서도 봄꽃축제가 열려 풍물놀이, 황톳길 걷기, 통기타 공연,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체험부스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꽃이 만발한 보령으로 나들이 와 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