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에도 100도를 넘어섰다.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74억1천만원이 모금됐다.
목표액 67억9천만원을 6억2천만원 초과 달성한 수치로 사랑의 온도탑은 109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내수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과 기업, 각종 단체의 적극적 참여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지역 온도탑은 115도를 기록했다.
목표 모금액 20억4천만원보다 3억원가량 많은 23억6천만원을 모으면서 사랑의 온도탑 열기를 데웠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유아 나눔 참여가 늘었고 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로 활발한 모금 활동 등이 이어졌다.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십시일반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기업,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필요한 곳, 복지 사각지대에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는 211억6천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1도를 달성했다.
목표 모금액이었던 210억4천만원을 1억2천만원 넘어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