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6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액은 494억8천만원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기금을 ▲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 ▲ 체류형 마을 '스테이온정' 등 관광·정주 기반 강화사업 ▲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 치유 관련 소프트웨어 사업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사업과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괴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