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내수면산업연구소가 괴산군에서 운영하는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이은 도내 두 번째 민물고기 생태관인 충북아쿠아리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1천440㎡) 규모로 350t급 메인수조와 270도 수중 터널 등 7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2024년 5월 16일 문을 연 이 아쿠아리움은 곤충체험 전시관과 함께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