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면승씨 별세, 장영임씨 배우자상, 이유진·이동영(제너시스 BBQ 커뮤니케이션실장)·이수영(금천경찰서 경감)씨 부친상, 안삼기(삼광의료재단 근무)씨 장인상 = 2일, 중앙대광명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 충북 괴산군 선영 ☎ 1811-7800
◇ 상무 승진 ▲ 재무본부장 노장욱 ▲ 병원본부장 배상호 ▲ 안산생산본부장 김관호 ▲ 예산생산본부장 유은종 ▲ 윤리경영실장 손장완
◇ 본부장 승진 ▲ 생산담당 박병구 ◇ 상무 승진 ▲ BD팀장 한만준
◇ 본부장급 전보 ▲ 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 김유오 ▲ 기획경영본부장 이봉희 ▲ ESG평가본부장 김현석 ▲ 경영안정본부장 양숙경 ◇ 지역본부장급 전보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영기 ▲ 광주호남지역본부장 박진희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임준민 ◇ 본부실장 및 지역부본부장 전보 ▲ 홍보실 박찬열 ▲ 감사실 이도열 ▲ 정책연구실 김현 ▲ 경영지원실 김성권 ▲ 성과평가실 박대현 ▲ 지역협력실 최찬우 ▲ 창업지원실 손원호 ▲ 시장경영지원실 오윤배 ▲ 상품권사업실 이주영 ▲ 지역상권실 황성진 ▲ 경영안정실 윤석철 ▲ 재기지원실 김원범 ▲ 회복지원실 변기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창원센터장 겸임) 박상규 ◇ 센터장급 전보 ▲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센터장 전보연 ▲ 서울지역본부 관악센터장 임송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남부센터장 박영남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울산남부센터장 김성호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양산센터장 윤현주 ▲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센터장 김정수 ▲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센터장 박미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센터장 유승호 ▲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북부센터장 정연주 ▲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서부센터장 조규연 ▲ 광주호남지역본부 목포센터장 문유근 ▲ 광주호남지역본부 순
◇ 대표급 선임 ▲ 풀무원다논 홍영선 대표 ▲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 ▲ 풀무원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 ▲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 ◇ 임원 직급 승진 ▲ 풀무원 류태상 통합운영담당 ▲ 풀무원푸드앤컬처 김종화 경영지원실장
▲ 행정부총장 겸 산학협력부총장 염태호 ▲ 교무처장 하민철 ▲ 학생처장 겸 사회봉사센터장 겸 청대언론사 주간 박구원 ▲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사업단장 홍성언 ▲ 입학처장 겸 스마트도시재생연구소장 김미연 ▲ 국제교류처장 겸 한국어교육센터장 겸 한류문화교류센터장 권혁재 ▲ 교육혁신원장 겸 충북권역대학e-러닝지원센터장 강정규 ▲ 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경제연구소장 윤성종 ▲ 인문사회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겸 한국문화연구소장 신국미 ▲ 공과대학장 겸 산업과학연구소장 홍상표 ▲ 사범대학장 겸 학술연구소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충북권역대학e-러닝지원센터 부센터장 겸 국어문화원장 최미나 ▲ 예술대학장 어일선 ▲ 보건의료과학대학장 겸 보건의료과학연구소장 정운원 ▲ 교양대학장 겸 교양학부장 류기문 ▲ 대학원장 겸 청주학연구원장 김교근 ▲ 사회복지공공정책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융합신기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원장 윤갑용 ▲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겸 공용장비지원센터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홍양희 ▲ 산학협력단 부단장 임동균 ▲ 대외협력실장 겸 지역가치창출센터장 박세웅 ▲ 취창업지원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천미림 ▲ 중앙도서관장 겸 박
◇ 4급 승진 ▲ 주민복지국장 안명옥 ▲ 경제환경국장 임인빈 ▲ 평생학습원장 이태진 ◇ 4급 전보 ▲ 기획재정국장 송영보 ◇ 5급 승진 ▲ 운영지원과(국토교통부 파견) 신윤미 ▲ 갈마2동장 윤지영 ▲ 가수원동장 최희숙 ▲ 기성동장 김실환 ◇ 5급 전보 ▲ 홍보담당관 오승상 ▲ 기획예산과장 최영재 ▲ 운영지원과(대기) 이중식 최은희 ▲ 공공건축과장 곽지연 ▲ 세정과장 강민구 ▲ 운영지원과장 고혁용 ▲ 자치행정과장 안규만 ▲ 문화체육과장 유희경 ▲ 민원여권과장 김완기 ▲ 복지정책과장 정순영 ▲ 아동복지과장 김충회 ▲ 전략사업과장 홍유표 ▲ 지역경제과장 윤태경 ▲ 도시계획과장 오세강 ▲ 도시정비과장 유병철 ▲ 공동주택과장 최연주 ▲ 재난안전과장 국현승 ▲ 건강증진과장 구회경 ▲ 평생학습과장 윤미경 ▲ 용문동장 이근선
◇ 서기관 전보 ▲ 산림재난긴급대응반 과장 손순철 ▲ 산림빅데이터팀장 하지수 ▲ 국유림경영과장 박승규 ▲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예견희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이광원 ▲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혁 ▲ 국립산림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송영림
◇ 국장급 직위 승진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김도근 ◇ 과장급 전보 ▲ 국립군산검역소장 김진숙 ▲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 권상희 ▲ 국립평택검역소 이종곤 (이상 31일자) ▲ 운영지원과장 박지영(1월 1일자)
◇ 실·처·원장 ▲ 감사실장 문경일 ▲ 기획실장 박희권 ▲ 건축사업처장 김태형 ▲ 환경사업처장 최운균 ◇ 팀·소장 ▲ 기획팀장 송민영 ▲ 재무팀장 장수련 ▲ 혁신성과팀장 김용선 ▲ 인사총무팀 최병철 ▲ 홍보비서팀장 이철기 ▲ 시설조경팀장 허권구 ▲ 시설운영팀장 정윤철 ▲ 건축사업팀장 신경철 ▲ 환경자원사업소장 이광례 ▲ 도안크린넷사업소장 유병도 ▲ 에너지사업팀장 도형남
◇ 일동홀딩스 ▲ 전무이사 신아정 ▲ 상무이사 이진희 ◇ 일동제약 ▲전무이사 김석태 ▲전무이사 이도연 ▲상무이사 권대호 ▲상무이사 오장훈 ◇ 유노비아 ▲ 상무이사 박준태
◇ 과장급 전보 ▲ 공공물자국 해외물자과장 문호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린다.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하고 급기야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부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고혈압이 눈에도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바로 '고혈압성 망막병증' 얘기다. 망막은 우리 눈에서 빛을 감지하고 뇌로 신호를 전달해 시력을 유지하는 핵심 부위다.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한다. 이런 망막 속 혈관이 망가져 시력 저하와 실명이 초래될 수 있는 병적인 상태를 망막병증이라고 한다. 흔히 망박병증이라고 하면 원인 질환으로 당뇨병을 떠올린다. 몸속에 고혈당 상태가 지속할 때 다른 신체 장기의 혈관이 손상되는 것처럼, 망막 속 모세혈관도 파괴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고혈압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 속에 당뇨병이 없는 상태에서도 망막병증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길안과병원·연세대의대 공동 연구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자료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국내에서 당뇨병이 없는 성인 기준으로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노년층의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HP코리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일반성인 600명,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79%, 노년층의 67%가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세대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은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노년층은 60%에 못 미쳤다. 노년층의 65%는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일반 성인(13%)보다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는 응답은 노년층에서 71%였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한 채 둔 경우도 28%에 달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혈당지수(GI)가 높은 감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하지만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형태 감자든 통곡물로 대체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반면, 대신 흰쌀을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세예드 모하마드 무사비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 최근호에서 미국 내 의료보건 종사자 대상 대규모 연구 참여자 20만5천여명을 최장 40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월터 윌렛 교수는 "이 결과는 일상 식단의 작은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며 "프렌치프라이 섭취를 제한하고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구 전체의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자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전분 함량이 높아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감자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소진)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직장인들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2020∼2022년 이 병원에서 직장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7천973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8%인 1천262명이 정서적 탈진, 냉소, 업무효율 저하 등이 나타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최근 7일간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활동엔 걷기 등 '가벼운 활동',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탁구 등 '중강도 운동', 빠른 자전거 타기와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됐다. 특히 하루 평균 25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고 30∼60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활동이 하루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과학 저널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 최근호 에서 2천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유전자가 자녀의 체중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박사는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양육 환경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자녀 체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엄마의 유전자는 물려준 유전 특성 이상으로 자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가 비만 자녀의 뒤에 비만 부모가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 경향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비만 위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고, 자궁 내 환경이나 부모가 선택한 음식과 생활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영국 출생 코호트 연구(Millennium Cohort Study)에 참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빙그레가 자사 '메로나' 제품과 포장 디자인이 유사한 제품을 판매했다며 서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다. 22일 빙그레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5-2부(김대현 강성훈 송혜정 고법판사)는 지난 21일 빙그레가 서주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법원이 빙그레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들여 메로나 포장 디자인의 주지성을 획득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서주 메론바의 디자인이 소비자가 혼동할 만큼 빙그레 메로나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메로나는 1992년, 서주 메론바는 20년 늦은 2014년에 각각 출시됐다. 빙그레는 서주가 메로나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보고 지난 2023년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작년 9월 1심 법원이 서주의 손을 들어주자 빙그레가 같은 달 항소장을 냈다. .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충남도와 함께 청년 친화적인 창업·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357억원을 투입해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를 조성한다.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는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천96㎡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청년 창업 공간, 오픈랩, 시제품 제작소, 교육·네트워킹 허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청년 연구인력 100명 양성, 창업기업 500개 설립, 150개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가 조성되면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 충남지식산업센터, 제조 기술 융합센터 등과 연계해 청년 정착률을 높이고 지역 산업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충남도와 협력해 천안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6억5천만원을 확보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에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탄부면 대양리 급경사지 옹벽 설치(16억8천만원), 생활자원순환센터 옹벽 보강(7억3천만원), 보은읍 종국·강신리 지방상수도 확대 보급(12억4천만원)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풍수해로 인한 재난위험을 줄이고 깨끗한 물 공급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직원들이 똘똘 뭉쳐 국회와 소관 부처 등을 찾아다닌 결과 예년보다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이 안정적인 양념채소 공급을 위해 조성한 스마트팜에서 첫 쪽파 수확이 시작됐다. 보은군이 국비 등 29억원을 투입해 탄부면 임한리에 지은 이 농장(3천513㎡)은 올해 말까지 4.5t가량의 쪽파를 생산하게 된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직영 방식으로 생산하는 쪽파는 충북도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사업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손질한 뒤 도내 김치공장 등에 납품된다. 이 농장은 내년부터 귀농귀촌인이나 청년농부 등에게 임대돼 양념채소 생산기지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