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제5회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를 통해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을 발굴했다.
아름다운 정원은 개인·공공·마을·아파트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선정됐다.
평가 결과 '꽃마당'(장군면·개인), '세종 탐라의 숲'(연서면·공공), '나랏말씀정원'(고운동·마을), '리버시티 어울림 숲 정원'(소담동·아파트)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정원들은 식물 특성을 고려한 식재와 다채로운 공간 구성, 세심한 정원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12곳의 사진은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시청사 1층과 시 누리집(sejong.go.kr)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