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음 달 16~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9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전 점포에서 설 사전 예약을 받는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170여개 품목을 최대 약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명절 대표 선물은 축산 세트는 소포장 상품과 부위 혼합 구성을 지난 설 대비 각각 25%, 20% 늘렸다. 명절 가족 모임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청과는 제철 과일을 엄선한 실속형 구성에 집중하는 동시에 과일·견과류 세트 등 새로운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수산 선물에서는 최근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곱창김'을 고급화한 선물세트 '레피세리 곱창김 1호' 어포류 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주류와 그로서리는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고, 유명 반찬가게 '맛있는 찬'의 프리미엄 한상 차림 기프트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설 마중 선물 세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품목은 490여종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다.
축산, 청과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바이어가 찾은 지정산지나 지정 중개인을 통해 품질을 높인 상품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축산은 지정 중매인과 경매에 나서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늘렸고, 청과는 지정 산지에서 생산한 '신세계 셀렉트팜' 세트를 선보인다.
또 와인 품목을 대거 늘리고 최대 60% 할인폭으로 선택지를 늘렸다.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사전 예약은 SSG닷컴과 비욘드신세계에서도 진행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9일부터 29일까지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 약 200여종을 최대 30% 할인해 사전예약 판매한다.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약판매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렸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도 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
갤러리아 독점 프리미엄 한우를 비롯한 고급 식재료 세트와 실속형 선물세트 등 3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고급 식재료를 엄선해 한상차림 구성으로 선보이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가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