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 문화·여가 증진과 겨울철 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모산동 제천비행장에서 눈썰매장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되는 눈썰매장은 어린이용 슬로프와 성인용 슬로프로 구성됐다.
어린이용 슬로프는 폭 10m·길이 40m·높이 4m 규모이며, 성인용 슬로프는 폭 18m·길이 150m·높이 10m 규모다.
성인용 슬로프는 키가 120㎝ 이상이어야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며 그다음 날부터 눈썰매 대여료 1천원을 받는다.
시는 대형텐트로 휴게 쉼터를 제공하고, '빨간 오뎅' 등 먹거리 부스와 매점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매주 주말 이곳에서 공연을 열 계획"이라며 "외부 이용객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