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가 내년 1월 1∼7일까지 새해 첫 세일인 '고래잇 페스타'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고창 등 유명 산지의 토종 자포니카 품종인 '복 많이 민물장어(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2만7천800원에 판매하고, '황제 민물장어(100g)'도 4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에 30t(톤)을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갈비(LA·찜·포 등)는 160t을 준비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으로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가전에서는 '쿠쿠 파워클론 로봇청소기'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정상가보다 30만원 저렴한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탈모케어 샴푸인 '그래비티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와 '닥터그루트 탈모+두피 토탈케어 라인 샴푸, 컨디셔너 세트'부터 좋은느낌과 협업한 생리대 '에어리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각 4P)' 등은 4천950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매장뿐 아니라 SSG닷컴(쓱닷컴) 이마트몰,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동일 기간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새해 첫 쇼핑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와 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