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뽑혀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옥천군은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수도료·쓰레기 봉투 가격 동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노력, 착한가게 확대 지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2023년 상·하반기와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와 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물가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