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마켓(지마켓)이 19일부터 '스타배송'의 주말 정례 프로모션 '주말에도 도착보장'을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G마켓의 빠른배송 서비스인 스타배송의 주말 주문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금·토·일요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한다.
G마켓은 이번 서비스의 신설을 계기로 매주 생필품, 가공식품 위주의 특가상품 3종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고객 중 스타배송 첫 구매 고객에는 20% 할인쿠폰, 일반 회원에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일부 상품에서는 5% 카드 결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주7일 배송서비스 시행 이후 요일에 따른 수요 변화가 완화되고 있다"며 "G마켓의 빠른배송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을 더욱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