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와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고 15일 밝혔다.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는 해미면 읍내리에 총 10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620㎡)로 조성된다.
마을 카페와 쿠킹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실버 교실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게 된다.
고북면 일원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450㎡)로 조성되는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마을 카페와 공유 주방, 공동세탁소, 문화체험실, 다목적 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완섭 시장은 "두 시설이 농촌 주민들의 체육·복지·문화를 향유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