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크 예약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30%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으로 예약하면 10%를 추가로 할인받는다.
홈플러스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만∼2만원대 상품이 대부분으로, '가성비' 케이크로 알려지며 수요가 늘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은 전년보다 31% 늘었으며 '맛이 좋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