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성비와 포만감을 함께 갖춘 '한도초과' 시리즈 라인업에 샌드위치와 버거 상품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성비와 포만감을 함께 잡을 수 있는 '가심비' 식사 수요를 겨냥해 지난 7월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와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버거'를 추가로 출시한다.
샌드위치는 야채 토핑을 60%, 두께를 30% 늘렸다. 치킨버거는 넓적한 5인치 빵에 중량을 60% 키웠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음료 증정·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