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남서울대는 다음 달 7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 명동 골목 일대에서 '우리 동네 페스티벌'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남서울대는 다음 달 7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 명동 골목 일대에서 '우리 동네 페스티벌'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생활권 내 문화와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수공예품과 팝업스토어로 구성된 우리 동네 프리마켓, 대한적십자사 성환봉사회와 연계한 먹거리 나눔 및 로컬 푸드트럭, 남서울대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살린 공실 팝업스토어 등이 운영된다.
공실 팝업스토어에서는 양궁 체험, 커피박 재생 아트, LED 타악기 제작, 캐리커처, 아트 전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프리마켓과 함께 진행되는 야외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통기타·하모니카 공연 등 생활문화 무대와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선보이는 우리 동네 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