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델리(즉석조리) 코너의 강정브랜드 '솥솥'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55만팩의 판매고를 올려 1주년 할인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솥솥 강정 제품은 지난 1년간 1분에 평균 6개씩 팔려나갔다고 10∼20대에 인기가 좋았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블랙 홈플런 행사 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솥솥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30% 할인한다. 할인 적용을 받으면 '솥솥' 메뉴를 1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솥솥 메뉴는 한판닭강정, 버라이어티닭강정, 고소허니닭강정, 달콤간장닭강정 등 4종이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물가 부담을 낮추고 보다 맛있는 한 끼 메뉴를 개발하는 데 큰 노력을 쏟고 있다"며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델리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