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연 매출액 8천만원 미만 소상공인이다.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1만여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