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다음 달 1∼2일 산천리 공영주차장에서 제2회 종천 부또막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부침개, 또 오세요, 막걸리'의 첫 글자를 딴 부또막 축제에서는 종천면 특산품인 쪽파로 만든 부침개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종천 쪽파 깜짝 경매를 비롯해 파김치 담그기와 막걸리 빚기 체험이 진행되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첫날 오후 2시 30분과 둘째 날 오후 6시에는 초대 가수 공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신언규 축제위원장은 "노지에서 키운 쪽파 부침개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극찬받는 종천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