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는 전국 곳곳의 개성 있는 로컬 카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 스토어 '로컬로 카페트립'을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 옥상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컬로 카페트립은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총 6일간 운영된다.
경북·대전·제주·충남·충북·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12개 카페·디저트 브랜드가 지역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대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미식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컬로 카페 LP 라운지에서는 팝업 분위기에 맞춰 선별된 음악을 LP로 감상할 수 있다.
커피 클래스, 현장 라디오 사연 신청,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