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다음 달 1∼2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2025년 소상공인 대축제·우수시장 상품판매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참여, 11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 최대 50% 할인 행사와 즉석 경매,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명 가수 축하공연, 불꽃 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