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글로벌 브랜드 '오크베리'와 협업한 아사이베리 소르베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브라질에서 설립된 오크베리는 아사이볼 등 슈퍼푸드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8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GS25에서 판매하는 소르베는 아사이 오리지널, 아사이 스트로베리&바나나, 아사이 피넛버터 등 3종이다.
GS25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품목별 500개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오는 11월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상품이 슈퍼푸드와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크베리의 인기 상품을 추가 출시하고 다양한 협업 상품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