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hy와 팔도는 윤호중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했다.
hy와 팔도는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천개를 전달하고 팔도는 용기면 6천300개와 생수 6천400개를 지원한다.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