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성청소년센터는 오는 24일 '디저트 만들기', K-POP 댄스 배우기 행사를 한다.
다음 달 1일과 8일에는 반려식물 가꾸기 프로그램을, 5일과 12일에는 레진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예술 활동인 레진아트를 진행한다.
12∼13일에는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는 '오늘은 내가 요리사' 행사를 마련한다.
대소도서관은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꽃게 샌드위치, 스팸 유부 주먹밥 등을 만들어 보는 '요리조리북! 아동요리 강좌를 선보인다.
감곡도서관은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속 주인공을 찾아라' 행사를 벌인다.
이외 음성군립도서관과 반기문평화기념관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