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문화관광재단은 19∼27일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영동 풍류 픽(Pick)크닉'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오후 6시 레고·로봇축구 경기장 등이 운영되고, 돔텐트, 스넥존 등 다채로운 체험시설도 들어선다.
또 대형 물놀이장이 설치돼 내달 16일까지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영동의 대표적 관광체험시설인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알리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