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화갤러리아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이달 서울역과 청량리역에 잇달아 신규 점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한화커넥트에서 운영하는 민자역사내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플레이스 3층에 위치하며 서울역 매장은 오는 11일, 청량리역 매장은 18일 각각 문을 연다.
기차역의 특성을 반영해 압구정 1호점과는 달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메뉴에 추가했다.
벤슨은 압구정 플래그십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운영 중이며 잠실 롯데월드몰과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