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충남 서산시에 사회공헌기금 9억1천62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앞서 2023년에는 6억6천700만원, 지난해에는 7억7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화토탈의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가 그만큼 더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복지재단, 서산가족센터, 서산시교육지원청, 대산읍 새마을지도자회 등에 전달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