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은 방송인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한 쌀 소비 촉진 영상 콘텐츠 '밥 먹고 합시다'를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상은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작됐다.
첫 편에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경기 화성시 육묘장을 찾아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농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밥 먹고 합시다' 영상 시리즈는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