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부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급 금액은 3만4천원어치 이상 사면 1만원, 6만7천원어치 이상이면 2만원이다.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수산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