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충주지회는 올해로 53회를 맞는 우륵문화제의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문화제의 가치를 높이고 축제의 구호인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스며들다'와 부합하는 창작품이다.
성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다.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문화제 포스터로 활용될 당선작(1명)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우륵문화제는 1971년 이래 쭉 이어져 온 충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