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홀수달 셋째 목요일에 도청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적성검사, 면허 갱신 및 재발급, 7년 무사고 운전자 면허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업무를 볼 수 있다.
단, 1종 특수·대형 면허 적성검사와 갱신, 75세 이상 적성검사 등은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활용하거나, 긴 대기시간 없는 상반기에 가까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업무를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