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살구와 크러시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수상작인 새로 살구는 한국의 항아리를 용기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 세로형 패턴을 적용해 소비자가 용기를 손에 쥘 때 독특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크러시는 디자인의 차별성과 기능성, 지속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