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1℃
  • 구름많음강릉 20.5℃
  • 맑음서울 15.2℃
  • 구름조금대전 18.3℃
  • 맑음대구 16.9℃
  • 구름조금울산 16.6℃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9.8℃
  • 흐림제주 23.7℃
  • 구름조금강화 14.8℃
  • 구름조금보은 16.5℃
  • 맑음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18.1℃
  • 구름조금경주시 17.9℃
  • 구름조금거제 16.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화연예

제천 예술의전당, 올해 상반기 기획공연 6건 마련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올 상반기 6건의 기획공연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전당 2층 로비에선 어린이를 위한 특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GO'가 마련된다.

 

다음달 19일에는 대공연장에서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이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오중주(퀸텟)를 선보인다.

 

배우 진선규와 이희진이 출연하는 연극 '꽃, 별이 지나'는 같은 달 28일부터 이틀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인 '수박수영장'(2∼3일), 심수봉 콘서트(8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공연(27일)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풍성한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공연 예매 및 기타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j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