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4종의 속리산 산림레포츠시설을 1일 재개장한다.
대상시설은 집라인(8코스 1천683m), 모노레일(866m), 스카이바이크(1천600m), 스카이트레일이다.
이들 시설은 속리산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다가 지난해 12월 운영업체의 자격 시비가 불거져 가동이 중단됐다.
보은군은 공개입찰을 통해 투윈시스템㈜을 새 운영자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시설 등을 대폭 보강했으며 가정의 달에 맞춰 재개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