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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 우수기관 선정

23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영동군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병철, 이하 ‘새일센터’)는 2022년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새일센터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새일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사업과 그에 따른 지원 실적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한 옥잠화영농조합법인과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새일센터 김미경 상담교육실장도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병철 새일센터장은 “우수기관 선정에 힘입어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직업교육훈련 및 창업 컨설팅 등 필요한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새일센터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