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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동정] 김재종 옥천군수 "아파트 붕괴 유사사고 선제적 점검"

김 군수 옥천군내 사업비 100억원 이상 공공건설현장 점검나서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김재종 옥천군수가 10일 사업장 안전 확인을 위한 현지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김 군수는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고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점검 사업장은 ▲옥천군 가양복합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 사업(158억원)▲행복주택(청년주택) 건립 사업(308억원)▲장애인 복지관 및 옥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256억원)▲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233억원)▲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신축(150억원) 공사장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현지 점검에서 “최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해 긴급 점점을 진행했다”며“각종 사업장에 대해 각 발주부서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사건사고 없이 공정을 마무리 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건설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잘 추진돼야 지역경제가 순환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