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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국민오빠 남진과 차세대 트로트 여제 윤수현 의 조화 완벽   ‘사치기 사치기’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애창곡으로서 조건을 갖춰

 

[문화투데이 = 구재숙 기자] 남진, 윤수현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는 여러 국민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애창되는 등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치기 사치기' 노랫말은 예로부터 놀이에서 쓰였던 '사치기 사치기 사뽀뽀'라는 익숙한 놀잇말을 가사로 만들어  친숙함을 더한 노래다.

 

'월요일은 원래, 화요일은 화끈하게, 수요일은 수도 없이, 목요일은 목숨 걸고, 금요일은 금쪽같이, 토요일은 토닥토닥, 일요일은 일찌감치 사랑하자' 는 재치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사치기 사치기' 노래는 날로 인기에 힘을 얻으며 세대 막론 큰 사랑을 받고있다.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애창곡으로서 조건을 갖췄고, 국민오빠 남진과 차세대 트로트 여제 윤수현 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다는 평이다.

 

남진이 직접 만든 '사치기 사치기'의 안무 또한 유행하며 SNS를 통해 손과 다리를 터는 안무를 따라하는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남진, 윤수현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