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맞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캔 사케 '간바레오또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80㎖ 용량 간바레오또상 캔을 온장고에 진열 판매한다. 간바레오또상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뜻으로 대중적인 사케로 알려져 있다. 따뜻하게 마시면 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전통주 담당MD(상품 기획자)는 "캠핑·골프장 등에서 따뜻하게 판매하는 사케를 보고 편의점 온장고로 도입하게 됐다"며 "일본 여행 경험이 늘면서 지난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사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올해 김천 김밥 경연대회 우승작을 상품화한 '호두마요 제육김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8월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김천시가 공동 개최한 '제2회 김밥쿡킹대회'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김천 특산물인 호두를 사용해 만든 호두마요소스와 국내산 한돈 제육볶음을 메인재료로 사용했으며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오는 25∼26일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뒤 전국 출시된다. 앞서 CU는 지난해 1회 김천 김밥쿡킹대회 우승 레시피 '오삼이 반반 김밥'을 출시해 50만여개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김천김밥축제의 우승 상품을 CU에 출시함으로써 지역 축제 활성화와 특산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롯데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축제 '땡큐절'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쇼핑[023530] 내 그로서리 사업을 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3회째를 맞은 행사는 롯데 그로서리 사업부를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필수 식품부터 주류, 생활용품, 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품목을 반값에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1주차 행사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뿐 아니라 축산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경매로 공수한 최상위 등급 한우 '마블나인'도 반값에 내놓는다. 또 고환율 상황 속에서도 '킹크랩 반값 행사'를 진행해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한우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열어 최대 60% 할인한 상품을 선보이고, 기획 상품도 준비해 판매한다. 이에 더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자작시 공모전, 피크닉, 문화공연 등 체험형 콘텐츠를 더한 문화축제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쇼핑 일화를 자작시로 써서 제출하면 지원금을 주는 '전국민 쓱쓱문학 프로젝트'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함께 하는 피크닉이 다음 달 1일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같은 달 8∼9일 신세계파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각각 열린다. 라이브 공연과 토크쇼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에서 친환경 소비생활 관련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매직'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등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스타필드에서는 게임대회, 영화 팝업스토어 등이, 아웃렛에서는 자선바자회가 각각 열린다. 신세계푸드 F&B 데블스도어 코엑스점과 센트럴시티점에서는 1ℓ라거와 빅사이즈 메뉴를 판매하는 '쓱토버 페스트'가 진행된다. 신세계그룹은 또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협업해 '부루마불 신세계여행 에디션'을 출시해 계열사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상품 혜택뿐 아니라 문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U와 소스 브랜드 하인즈(Heinz)의 협업은 지난 4월 샐러드빵 출시 이후 두 번째다. CU는 당시 협업 상품이 누적 2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자, 협업 영역을 간편식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CU는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첩과 마요네즈를 활용해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오므라이스 정식과 미트볼 파스타, 데미 함박버거, BBQ 핫도그, 스페셜 토스트, 쏘야 삼각김밥 등 모두 6종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를 시범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신세계와 알리바바 합작법인에 알리익스프레스가 편입된 뒤 처음 선보이는 로컬 비즈니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프레시를 통해 국내 식품·생필품 셀러(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알리프레시는 알리익스프레스 앱에서 독립 채널로 운영된다. 이번 시범 출시 단계에서는 국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앞으로 포장·배송 효율성을 개선하고, 품목군을 소용량 식품 등으로 확장해 마트 채널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시범 운영 기간 셀러와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온라인 리테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원더스(Wonders)’ 론칭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스’는 던킨의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로, 이를 적용한 ‘던킨 원더스 청담’ 매장을 지난해 9월 오픈했다. 던킨은 고객들이 ‘원더스’만의 차별화된 매장 경험과 시그니처 메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던킨 원더스 청담점’에서 1주년 기념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9900원으로 프리미엄 원더스 도넛을 버킷에 가득 담아 가져갈 수 있는 ‘해피 버라이어티 데이(HAPPY VARIET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약 2.6킬로그램(90온스) 버킷에 도넛을 가득 담으면 선택한 제품 모두를 제공한다. 행사는 26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매일 선착순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도넛은 종류별로 1개씩만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까지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SNS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해피 버라이어티 데이’ 이벤트에서 쌓은 도넛 사진이나 영상을 던킨 계정(@dunkin_kr) 태그와 함께 개인 SNS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쌀로 만든 스낵 브랜드 '쌀로'의 신제품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였다.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으며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했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을 내놨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현지에서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했다. 제품 포장에는 브랜드와 제품 이름을 한글 그대로 표기해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파키스탄 소비자에게 한국 과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들 제품은 파키스탄 공장에서 생산된다.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는 파키스탄에서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대형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2011년 파키스탄 제과기업 콜슨을 인수해 롯데 콜슨이라는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쌀로'가 쌀로 만든 K-스낵이라는 점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겨울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의 2025 시즌 신제품 1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단팥·야채·피자 등 대표 제품을 한 개들이 포장으로 처음 선보인다. 기존 묶음형 제품은 여러 개로 구성됐지만 신제품은 한 봉지에 한 개만 담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음 달 초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립호빵 호빵네빵'도 새롭게 나왔다. 단팥·야채·피자·고구마 호빵을 3개씩 모두 12개로 구성된 이 제품은 삼립 온라인몰 (https://brand.naver.com/samli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사용 호빵 제품군도 늘렸다. '매콤김치호빵'과 '김치만두호빵', '춘천식 닭갈비볶음밥호빵', '안동식 간장찜닭호빵' 등으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젊은층의 취향에 맞춘 이색 제품도 출시했다. '호두단팥호빵'과 '소금우유호빵', 태국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의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이 들어있는 '딥초코호빵'과 '솔티카라멜호빵' 등이다. '말차라떼호빵'과 '단팥&순백우유호빵' 등도 만나볼 수 있다. 1971년 출시된 삼립호빵은 지난해 1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주흑돼지를 활용한 간편식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과 '제주흑돼지김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흑돼지가 최근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끄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K-푸드 열풍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고기를 큼직하게 자르거나 불향을 입혀 제주흑돼지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라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K-푸드의 매력이 간편식 시장으로 확장돼 제주흑돼지를 활용한 간편식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우수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해 차별화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한국식 요거트'와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 제품에 제주산 말차를 넣어 풍미를 살렸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말차 특유의 떫은맛을 최소화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전 점포에서 생굴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굴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되는 '2025년 생굴(햇굴) 초매식' 일정에 맞춰 시작되는 생굴 판매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부터 생굴 양식어가와 사전 계약을 진행해 50t(톤)의 생굴을 준비했으며 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양심층수와 생굴을 1대1 비율로 섞은 포장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가리비, 데친문어, 손질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이양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 남해안에서 키운 굴을 매장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초매식 기간에 맞춰 생굴 운영을 준비했다"며 "2천원대에 제공하는 만큼 겨울 제철 먹거리인 생굴을 부담 없이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9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복지·돌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26 사회보장 AX 미래전략 심포지엄'에서는 박태웅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공공AX분과장이 AI·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과 대국민 서비스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유재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은 발표를 통해 사회보장 서비스에 있어 다양한 현장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AI 기술 도입과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성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 복지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AI·데이터 기술 기반의 위기 예측·발굴·관리, 행정 효율화, 정책 지능화 등 전략을 제시했다. 함승목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과장은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결정 등 업무 전반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행정 효율화 방안을 소개하고, 대화형 챗봇 등 주요 AI 서비스를 시연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데이터로 촘촘하게 연결하고 사람을 향한 사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중국 왕라오지약업회사와 기능식품 상호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와 '탱탱 젤리스틱' 등 콜라겐 제품 2종은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농심은 중국 현지 규정에 맞춘 전용 처방과 패키지를 적용해 약국·온라인 채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농심은 왕라오지약업의 목 건강 기능성 제품도 국내에 도입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양사가 다양한 제품군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공연 '포레 레퀴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중심 작품인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은 죽음을 고통이 아닌 해방과 안식으로 표현한 곡으로, 부드럽고 평온한 정서 때문에 '자장가'로도 불린다. 공연에서는 레퀴엠과 함께 프랑스, 영국, 한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민족주의 곡도 연주된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동섭, 엘렉톤 연주자 장시온이 솔리스트로 참여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에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라진 소비 추세와 최근 로봇·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가정의 달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로봇제품은 AI 소셜 로봇 '리쿠', 휴머노이드 로봇 'G1' 등 11종이다. 이 가운데 리쿠는 AI 기반 대화와 감정 표현 기능을 갖춰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다. GS25는 '반려로봇'으로 불리는 로봇 키링도 판매한다. 10만원대 가격에 간단한 상호작용이 가능해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GS25 측은 기대했다. GS25는 이외에도 '카네이션 골드바', '실버바 1000g' 등을 포함해 가정의 달 특별기획상품 130여종도 선보인다. 특별기획상품은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