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경남제약은 비타민C 라인업 확장과 지속 가능한 건강 솔루션 연구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지속성 비타민C 10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실험관 시험을 통해 비타민C가 8시간 동안 지속 용출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글로벌 원료 기업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정당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고함량의 비타민C를 섭취 가능하고 30정 구성으로 한 달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공복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빛과 수분을 차단하는 알루알루 포장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지속성 정제 기술이 적용되어 일반 제형보다 비타민C가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바쁜 생활로 인해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도 공복에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남궁견 회장도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으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연구를 통해 레모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캡슐과 머신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캡슐에서는 라떼용 캡슐 '카누 소프트 하모니', '카누 포르테 앙상블' 2종과 싱글 오리진 캡슐 '브라질 세하도', 겨울 한정판 '카누 윈터 스노우'가 발매되고 카누 바리스타 페블 머신도 '모카', '라벤더' 2가지 색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와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이 풍부해지는 라떼 전용 캡슐이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는 라이트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하여 우유와 섞였을 때 실크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의 묵직한 다크 초콜릿 풍미와 우유가 만나면 강렬한 커피향과 우유의 달콤함이 조화된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는 카누 바리스타의 네 번째 싱글 오리진 제품으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와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움, 꿀처럼 달콤한 여운을 선사하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미국 하와이 1호점 개점을 기념해 하와이 현지 음식을 편의점 먹거리로 재해석한 메뉴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하와이 CU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열었다. 정식 개장 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며 개점 첫날 방문객은 1천명을 넘었고, 다음 날에는 2천명 이상이 매장을 찾았다고 CU는 설명했다. CU는 하와이 매장 개점을 기념해 국내 매장에서도 '하와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간편식과 디저트, 주류 등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로코모코와 무스비 등 하와이 현지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들었다. 또 하와이 푸드트럭 인기 메뉴인 '갈릭 쉬림프'에서 착안해 만든 '쉬림프 김밥'과 함께 '코코넛 쉬림프 버거', '갈릭 쉬림프 파스타',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 등을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 '솔트 브라우니'와 '더블 마카롱' 등 디저트류와 함께 '알로하 생레몬 라거 맥주'와 '기원 럼 캐스크 하와이 에디션' 등 주류를 내놓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의 신제품 '누들핏 새우탕맛'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누들핏 새우탕맛은 농심 스테디셀러 '새우탕'의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우탕의 건더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냈다. 제품 열량은 130㎉이고 식이섬유는 1천500㎎을 함유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 새우탕맛은 친숙한 국물 라면의 매력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누들핏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기존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튀김우동맛'에 이어 누들핏 새우탕맛을 출시하며 4종의 누들핏을 갖췄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연말을 앞두고 '윈터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캐릭터 케이크 5종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인기 캐릭터의 모습을 케이크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캐릭터 케이크로 '헬로우 산타'와 '메리 루돌프', '해피 눈사람' 등을 선보인다. 뚜레쥬르의 대표 생크림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퀸'도 연말 분위기를 살린 포장에 담았다. 뚜레쥬르는 다음 달 22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윈터 홀리데이 제품을 예약하면 멤버십 쿠폰 적용 시 최대 30% 할인해준다. 예약 기간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와 랜덤 키링 세트(한정 수량)를 1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예약한 제품은 다음 달 19∼25일 매장에서 가져갈 수 있고, 이 가운데 스트로베리 퀸은 다음 달 5일부터 픽업이 가능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컬리는 연말 시즌을 맞아 내달 1일까지 홀리데이마켓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모임과 파티에 유용한 4천100여종의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홈파티용 리틀스페인 문어 뽈뽀 스테이크와 차알 마라샹궈, 포노 부오노 히든 천재의 알리오올리오 등 이색 밀키트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 세트, 하리보와 러쉬의 특별한 캘린더 및 가격대별 선물도 제안한다. 컬리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홀리데이마켓 기획전이 시작됐다"며 "홈파티 요리부터 선물까지 컬리만의 큐레이션으로 감성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시원하게 얼린 과일과 그래놀라 조합의 디저트 '돌 스무디볼'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돌 아사이볼'은 아사이리와 바나나를, '돌 망고볼'은 망고와 바나나를 갈아서 주재료로 사용했다. 위에 과일 토핑을 얹고 그래놀라도 동봉했다. 돌 아사이볼은 일본 세븐일레븐 냉동 디저트 1위 상품이다. 18∼24일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아사이볼 한국 상륙 기획전'을 통해 예약 구매 시 30% 할인한다. 이벤트 준비 물량은 1천개이며 픽업 희망 점포에서 내달 4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해외 인기 디저트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편의점 업계의 글로벌 소싱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9일까지 제철 과일과 축·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신선 특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행사 대표 상품으로 굴과 사과 등 제철 신선식품과 한우 국거리·불고기, 동물복지란 등을 선보인다. 고객은 행사 상품 신선도에 만족하지 않으면 즉시 환불받을 수 있다. 신선도에 불만족할 경우 쓱닷컴 앱에 상품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조건 없이 환불해 준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주류 예약·픽업 서비스인 'CU 바(BAR)'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에 'CU 바 전용관'을 열고 와인 924종, 위스키 470종, 맥주·하이볼 125종, 전통주·사케 300종 등 1천800여 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주문하면 가까운 CU 점포에서 제품을 찾아가거나 친구에게 바로 선물할 수 있다. 정환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주류 구매의 소비 패턴도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유통업체들이 캐릭터(IP) 협업을 통해 상품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인기 캐릭터를 내세운 간식과 간편식, 굿즈 등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캐릭터가 매출 견인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백화점 역시 글로벌 IP 팝업을 잇달아 선보이며 캐릭터 경쟁에 가세하는 모습이다. 지난 빼빼로데이가 대표적인 예다. CU는 올해 빼빼로데이 시즌(11월 1∼11일) 관련 매출은 작년 같은 시즌보다 32.4%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외 캐릭터·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 매출은 55%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도 산리오 캐릭터즈 기획상품으로 빼빼로데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트렌드에 가장 민첩하게 반응하는 편의점은 캐릭터 협업이 활발한 업종 중 하나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빼빼로라는 단일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캐릭터를 앞세운 기획력에 따라 매출 차별화가 나타났다"며 "편의점별로 소비자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나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마케팅에서도 캐릭터 컬래버(협업) 기조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편의점 3사의 올해 캐릭터 협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주요 백화점들이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12월을 앞두고 대대적인 '판촉 경쟁'에 나섰다. 화려한 조명과 영상, 대형트리 등 크리스마스 연출로 고객의 발길을 잡고,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액세서리, 주류 등 기획전을 열기로 했다. 이에 더해 최근 방한 관광객 수 증가로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손님까지 늘면서 백화점들은 '연말 특수'를 두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외벽에 모두 3만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듯한 입체적 장식과 클래식한 조명 연출이 어우러지도록 꾸몄다. 본점 인근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에는 13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고, 본점 정문 앞에는 캐릭터 '똔뚜' 포토존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까지는 롯데타운 잠실 잔디광장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회전목마를 설치하고 조형물과 조명을 활용한 '하트 라이트 쇼', 트리 주변에 눈이 내리는 연출을 더한 '스노우 샤워' 등 볼거리를 강화했다. 본점과 부산본점, 동탄점 등 주요 점포는 선물 팝업스토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7∼23일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푸드픽은 쓱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당일배송도 제공하는 행사다. 대상과 오뚜기의 행사 상품을 두 개 이상 선택하면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대상과 오뚜기 상품 1천300여종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는 '릴레이 에누리' 행사도 열린다.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을 맞아 치킨 등 즉석식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숯불닭꼬치 2종 구매 시 투플러스원(2+1) 혜택을 제공하고 버팔로윙봉은 30% 할인한다. 점보닭다리와 매콤점보넓적다리는 BC카드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40% 할인,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 대왕지파이 등 치킨 4종은 20% 할인한다. 지난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븐일레븐 즉석치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로 21% 늘었다. 오는 30일엔 즉석식품 신상품인 핫칠리통모짜스틱을 출시한다. 미국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칠리스'의 대왕 치즈스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점을 고려한 상품이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 MD는 "SNS 트렌드를 저격한 핫칠리통모짜스틱과 즉석식품 프로모션으로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유효걸 초상 및 궤'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천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시의 국가 유산 승격 연구조사를 통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했다.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이괄의 난을 진압해 진무공신 2등에 책봉된 유효걸(1594∼1627)의 초상화와 이를 보관하던 궤다. 초상화를 보면 유효걸은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에 해치 흉배가 달린 관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두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앉아 있어 17세기 공신 화상의 일반적인 형식과 도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궤는 초상화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상화를 보관하던 궤가 같이 전해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정에 따라 시는 국가 지정 17건, 도 지정 31건, 문화 유산자료 25건, 국가등록 문화유산 37건 등 총 110건의 국가 유산을 관리하게 됐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연구조사를 통해 지역의 국가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자율주행 버스 A5 노선을 내달 4일부터 유상운송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역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과 함께 대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무료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유상운송 전환은 그동안의 시범운행을 통해 확보된 주행 안정성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을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상용화 교통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 수준으로,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대전 시내버스와 환승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반석역을 거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운행 단계는 레벨3 수준으로, 자율주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을 즉각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석과 보조석에 사람이 탑승한다. 승객 안전을 위해 좌석제로만 운행되며, 급제동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오송∼세종 구간 A1·A2·A3·A4 노선에 이어 대전까지 자율주행버스 운행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전체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광역 교통 서비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7월 4일과 11일 각각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입욕 시작 시각을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29일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 대천해수욕장에 151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6명의 안전관리요원이 각각 배치된다. 6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비운영기간에도 대천해수욕장에 13명, 무창포해수욕장에 4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돼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펫비치와 해변 모래놀이터가 운영돼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과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