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22 Week' 기획전을 통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SG닷컴은 트레이더스의 '고래사 국탕용 종합어묵'과 '사조 안심따개 살코기참치', '온리넛츠 하루견과' 등 대용량 먹거리를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지역별로 오전 11시∼오후 1시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된다. 주문일로부터 최대 3일까지 지정일 예약배송도 가능하며, 9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 적용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와 협업해 트레이더스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높은 트레이더스 대용량 상품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우수 고객(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The Showcase)의 올해 1∼10월 평균 객단가가 약 2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명품 객단가(약 300만원)의 7배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작년 11월 더 쇼케이스를 선보였고, 이후 이곳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산토리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위스키는 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지난 5월에는 프랑스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의 관람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남자 결승전의 경우 경쟁률이 50대 1을 기록했다. 희귀 컬러 다이아몬드 상담에는 1만명 이상이 몰렸고,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4는 연말까지 계약이 1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년간 더 쇼케이스를 방문한 VIP는 약 5만명이다. 신세계 최상위 등급인 '트리니티' 고객 중에서는 약 75%가 구매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에는 더 쇼케이스에서 인테리어와 선물류 등을 선보이며 품목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3분기 커피와 푸드로 구성된 '모닝 세트'를 찾은 고객이 1분기보다 약 23%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세트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아침 메뉴로, 최대 1천7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모닝 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자 품목을 10종까지 확대했고, 이 중 7종은 샌드위치 메뉴로 구성했다. 모닝 세트의 인기 품목은 샌드위치다.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은 '베이컨 체다&오믈렛 샌드위치'와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에그 샌드위치', '멜팅 치즈 베이컨 토스트' 등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닝 세트 이용 고객에 대한 의견을 모니터링해, 푸드 구성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와 함께 선보인 협업 제품 10종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CU는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협업 상품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CU는 협업 상품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로 선보이는 상품은 ▲ 제시 땅콩 크림빵 ▲ 크로우 초코 크림빵 ▲ 미스터P 감자 치즈 호빵 ▲ 모티스 고구마 치즈 호빵 등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기 지식재산권(IP)과 협업을 확대해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한국의 김 수출 실적이 역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해양수산부가 23일 밝혔다. 올해 김 수출 금액은 지난 20일 기준 10억1천500만달러(약 1조5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김의 품질 경쟁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전 세계적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결과라고 해수부는 분석했다. 최근 몇 년간 김 소비가 급증한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의 판매 증가가 김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 시장 김 수출액은 지난 20일까지 2억2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5.3% 증가했다. 일본 시장 수출액은 2억1천만달러로 13.8% 늘었다. 중국 수출액은 36.6% 급증한 1억달러를 기록했다. 태국(8천800만달러)과 러시아(8천500만달러)도 상위 5위에 들었다. 연간 김 수출액은 지난 2023년 7억9천300만달러에서 지난해 9억9천700만달러로 10억달러에 못 미쳤으나 올해 들어선 10억달러 고지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해수부는 김 수출을 늘리기 위해 양식장 신규 면허를 2천700 ㏊(헥타르·1㏊는 1만㎡) 확대했으며 가공설비를 현대화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썼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샵은 오는 24일 오후 '가시제거 순살 볼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생선 수요에 대응하고자 스테디셀러인 '고등어밥상 가시제거 순살 고등어'와 함께 개발한 상품이다. 고등어밥상 가시제거 순살 고등어는 지난 2018년 첫 방송 이후 올해까지 누적 매출 500억원과 판매량 2천500만팩을 기록해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GS샵은 설명했다. 그러나 노르웨이에서 어종 보호를 위해 어획량을 제한하면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자 GS샵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순살 볼락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GS샵 관계자는 "고객 식탁 부담은 덜면서 식사의 만족도는 높이기 위해 고등어 대체 생선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제품을 강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 테디베어 케이크와 아티제 협업 케이크를 비롯해 모두 7종의 크리스마스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50% 할인, 굿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본 판매가 시작되며 미니 케이크와 쿠키 등 상품 6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편의점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작년 12월 24∼25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K팝 시상식 '2025 마마어워즈'(MAMA ARARDS)의 공식 팝업을 국내 단독으로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 올해 마마어워즈의 콘서트 슬로건 '어-흥(UH-HEUNG)'을 테마로 꾸며졌다. '어-흥'은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에너지 '흥'을 모티브로 만든 콘셉트다. 오픈 스테이지의 LED 기둥을 활용해 시상식 현장처럼 꾸며진 팝업 공간에는 각종 포토존을 마련해 마치 실제 시상식에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어-흥' 스페셜 에디션 MD로는 부채, DIY 티셔츠, 북마크, 스티커·엽서 세트, 에코백 등 5개 품목이 준비됐고,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행운의 스크래치권'을 통해 마마어워즈 참관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시상식 현장 판매를 제외하면 이번 팝업에서만 살 수 있는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협업 컬렉션도 선보인다. 티셔츠, 집업 후드, 모자, 에코백 등 11개 상품이 준비됐다. 팝업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네스코에 기부돼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마마어워즈는 오는 28∼29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26일까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11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김장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영 생굴은 30%, 홍가리비는 40% 할인한다. 이마트 후방 물류 시설에서 출발하는 '쓱 주간배송'을 통해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새우젓과 멸치액젓, 천일염과 같은 김장 필수 재료와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마른멸치, 갈치 등 인기 해산물도 준비했다. 이승재 SSG닷컴 수산MD(상품 기획자)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김장철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전북농협은 '전북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서 오는 26일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에서 생산된 고품질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의 제철 농산물을 싸게 판매한다. 전북농협은 도내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이마트에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농산물 판촉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이달 2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11개 매장에서 '영동 샤인머스캣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영동군과 영동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우수성 홍보를 위해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1상자(1.5㎏)를 7천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정상가(1만90원)보다 20% 할인된 가격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 샤인머스캣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며 "과일의 고장 영동이라는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포도 산지인 영동군에는 1천172ha의 포도밭이 있다. 이는 전국의 8.3%, 충북 전체의 74%에 해당한다. 전체 포도밭 중 약 60%에서 샤인머스캣이 재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풀무원식품이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입에 착 감기는 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 대체 수요 상승 흐름 속에, 냉동 떡볶이 시장 역시 최근 3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 약 21.9%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 떡볶이 신제품 ‘밀착 떡볶이’를 선보이고 관련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밀착 떡볶이’는 말랑쫄깃한 한입 크기의 밀떡에 꾸덕꾸덕하고 진한 소스가 고르게 배어 입에 착 감기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의 떡 제조 핵심인 ‘이중압출 공법’으로 초고압에서 두 번 압출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냉동 떡볶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풀무원이 새롭게 개발한 수분 유지 원료를 적용했다. 유통, 보관 과정에서도 떡 내부의 수분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해, 조리 후에도 떡이 갈라지거나 뻣뻣해지지 않고 말랑쫄깃한 식감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돕는다. 소스는 고추장 베이스의 부산 남포동식으로, 양파와 마늘을 더해 감칠맛과 맛의 깊이를 살렸다. 여기에 한입 크기의 떡과
흔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같은 '형제 질환'으로 묶인다. 모두 혈관을 망가뜨리고 결국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서 출발한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포함하는 치명적인 질환군이다 하지만 같은 기저질환이라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인 방아쇠가 되고, 누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는 만큼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심장은 하나지만, 그 심장을 위협하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교수 연구팀이 의학 학술지 '랜싯 지역 건강-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진짜 얼굴'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연계해 2009∼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을 맞아 치킨 등 즉석식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숯불닭꼬치 2종 구매 시 투플러스원(2+1) 혜택을 제공하고 버팔로윙봉은 30% 할인한다. 점보닭다리와 매콤점보넓적다리는 BC카드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40% 할인,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 대왕지파이 등 치킨 4종은 20% 할인한다. 지난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븐일레븐 즉석치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로 21% 늘었다. 오는 30일엔 즉석식품 신상품인 핫칠리통모짜스틱을 출시한다. 미국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칠리스'의 대왕 치즈스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점을 고려한 상품이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 MD는 "SNS 트렌드를 저격한 핫칠리통모짜스틱과 즉석식품 프로모션으로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유효걸 초상 및 궤'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천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시의 국가 유산 승격 연구조사를 통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했다.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이괄의 난을 진압해 진무공신 2등에 책봉된 유효걸(1594∼1627)의 초상화와 이를 보관하던 궤다. 초상화를 보면 유효걸은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에 해치 흉배가 달린 관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두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앉아 있어 17세기 공신 화상의 일반적인 형식과 도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궤는 초상화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상화를 보관하던 궤가 같이 전해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정에 따라 시는 국가 지정 17건, 도 지정 31건, 문화 유산자료 25건, 국가등록 문화유산 37건 등 총 110건의 국가 유산을 관리하게 됐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연구조사를 통해 지역의 국가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자율주행 버스 A5 노선을 내달 4일부터 유상운송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역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과 함께 대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무료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유상운송 전환은 그동안의 시범운행을 통해 확보된 주행 안정성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을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상용화 교통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 수준으로,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대전 시내버스와 환승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반석역을 거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운행 단계는 레벨3 수준으로, 자율주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을 즉각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석과 보조석에 사람이 탑승한다. 승객 안전을 위해 좌석제로만 운행되며, 급제동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오송∼세종 구간 A1·A2·A3·A4 노선에 이어 대전까지 자율주행버스 운행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전체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광역 교통 서비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7월 4일과 11일 각각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입욕 시작 시각을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29일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 대천해수욕장에 151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6명의 안전관리요원이 각각 배치된다. 6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비운영기간에도 대천해수욕장에 13명, 무창포해수욕장에 4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돼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펫비치와 해변 모래놀이터가 운영돼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과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